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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AI와 기독교의 미래: "과학도 하나님의 지혜, 잘 활용해야" 한국기독교학회(회장: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가 지난 11월 2일(토) 오전 10시 한우리교회(담임:윤창용 목사)에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제강연을 비롯해 각 분과 학회에서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AI와 포스트 휴머니즘에 관한 구약신학적인 접근이은우 박사(장신대) 성경은 AI를 말하나?인공지능, 인간의 지능 갖추지 못해인공지능은 인간의 지혜, 이해, 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모방하려는 기술이다. AI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존재하지 않지만 유추 가능한 단어들이 있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artificial과 연결 가능하다. 이 단어를 분석하면 중립적인 의미를 ..
- 싱글 결혼 인식, 10명 중 3명만 "결혼은 하나님의 섭리" * 교회연구(121) * 성경적 결혼에 대해 싱글들에게 물은 결과, 30%만 '결혼은 하나님의 섭리다'라고 대답했다. 반면, 목회자들은 81%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발행하는 넘버즈 261호가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서울드림교회가 지난 5월 온라인 조사(이메일, 카카오톡 통한 URL 발송) 방식으로 전국의 만 30~59세 교회출석자 미혼남녀 600명(싱글 기독교인), 기혼 남녀 334명(비싱글 기독교인),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청년세대 혼인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결혼 적령기는 갈수록 늦어지고 있으며, 비혼의 삶을 이어가는 싱..
- 기윤실, 오는 11월 26일 '목회자 표준사례비' 제안 세미나 개최 목회자 사례비 불평등 문제 논의표준사례비 제안 예정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11월 26일(화)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교회 목회자 사례비와 관련된 불평등 문제를 논의하면서 표준사례비를 제안할 예정이다. 그동안 목회자 은퇴 문제를 비롯해 표준동역합의서, 민주적 교회 운영 등 를 진행해오고 있는 기윤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의 불평등한 사례비 실태와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류재린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가 '한국의 목회자 사례비 격차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며, 기윤실 교회신뢰운동 본부장 신동식 목사가 '한국 목회자 사례비 표준에 대한 요구와 실제적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기윤실 정병오 공동대표는 “불평등, 양극화라..
- 한국기독교학술원, '기쁨의 신학' 공개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학술원, 공개세미나 개최김성봉‧왕대일 박사 기쁨의 신학 제시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손인웅 박사)이 지난 11월 7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기쁨의 영성과 기쁨의 신학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김성봉 박사(전 안양대 신학대학원)는 ‘기쁨의 신학 개괄’이라는 주제로, 왕대일 박사(전 감신대 명예교수)는 ‘기쁨의 영성, 기쁨의 신학-구약신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선권 박사(장신대 교수)가 논찬했다. 김성봉 박사는 “기독교 신학과 신앙에서 기쁨이라는 단어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며 동시에 성경 본문에서 그러한 내용들을 찾아내는 일도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박사는 “중..
- (상) AI와 기독교의 미래: "성급한 도입보다 관찰 필요" 한국기독교학회(회장: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가 지난 11월 2일(토) 오전 10시 한우리교회(담임:윤창용 목사)에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제강연을 비롯해 각 분과 학회에서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주제강연(1) / 김명주 박사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고전 10:23) 다음 세대 역량 교육과영성 함양에 최선 다해야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한 김명주 박사(서울여대 교수)는 AI 공존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에 위와 같은 성경말씀을 예를 들었다. 김 박사는 "AI 공존 사회, AI 공존현상에 대한 바른 ..
- 월간목회 11월호, 목회자 글쓰기 특집기사 설교문과 같은 목회자의 글쓰기는 목회 사역의 핵심이다. 과연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 11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목회자들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라며 "하지만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해 글이 엉성하거나 모호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곧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고, 설교의 힘을 반감시키며, 목회자의 사역 전반에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진단한다. 또한 "목회자들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말의 연장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를 더욱..
- (하)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 하나님인가? (3)종교다원주의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박명룡 목사), 변증전도연구소(대표:안환균 목사)가 지난 11월 2일(토)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2024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를 주제로 5명의 강사들이 무신론 시대를 살아가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불교와 유교 등 여러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에게 왜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변증했다. 이날 강사들의 발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종교다원주의, 왜 예수만인가?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 담임목사) "예수만이 구원",편협하고 오만한 것인가?관용의 정신은 논리적인가?과연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것이 편협하고 오만한 생각일까? 포스트모던 시대에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가치는 ‘관..
- (중)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 하나님인가? (2)불교와 유교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박명룡 목사), 변증전도연구소(대표:안환균 목사)가 지난 11월 2일(토)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2024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를 주제로 5명의 강사들이 무신론 시대를 살아가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불교와 유교 등 여러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에게 왜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변증했다. 이날 강사들의 발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인간 붓다와 신 예수의 대화정성민 박사(미국 LA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교수) 기독교와 불교의 공존 기독교와 석가의 사상은 서로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관이다. 기독교는 유신론, 유아론, 신본주의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 등을 지닌 초월적인 세계관으로,..
- (상)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 하나님인가? (1)무신론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박명룡 목사), 변증전도연구소(대표:안환균 목사)가 지난 11월 2일(토)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2024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를 주제로 5명의 강사들이 무신론 시대를 살아가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불교와 유교 등 여러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에게 왜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변증했다. 이날 강사들의 발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무신론 시대, 왜 하나님이 필요한가?신국원 박사(총신대 명예교수, 웨신대 초빙교수) 신을 믿지 않는 이유"바쁘고 무관심해서" 우리는 신에 대한 무지로 가득한 시대를 살아간다. 신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다. 너무 바쁘거나 무관심한 탓이..
- 로잔운동 평가, "복음 전도의 사명 약화시켰다" "로잔 언약 이후로 등장한 모든 선언문들은 한결같이 로잔 언약의 정신과 신학적 입장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각 선언문 사이에는 적지 않은 선교 신학적 변화가 감지된다 ... 모든 선언문들이 성경의 권위와 무오류성을 토대로 작성되었다고는 하지만 각 선언문들의 관심과 주제는 분명히 서로 다른 차이를 드러낸다 ...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회의 관심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인 전도의 사명은 절대로 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로잔 운동이 각 시대의 필요들을 채운다는 명분하에 지나치게 정치사회적인 참여를 강조한 나머지 선교의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사역인 전도의 사명을 서서히 약화시켜 놓았다." 김학유 박사(합신대 총장)의 로잔 선교운동 변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다. 김..
한 주의 추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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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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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친화적 교회'로 가는 길, 아직은 인력 및 경험 부족 '고령친화적 교회'로 가는 길, 아직은 인력 및 경험 부족 * 교회연구(119) * 한국 교회 고령 교인 중 72.7%는 교회의 주중 프로그램을 원하고,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은 은퇴 후에도 계속 사역하기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령친화적 교회' 및 시니어 목회를 추구하기에는 인력 및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목사/원장:박영호 목사)과 아드폰테스(대표:김의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7월 31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담임:김주용 목사)에서 ‘고령 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 8월에 발표된 ‘고령 교인의 신앙생활 및 인식조사 결과'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써 주최 측은 "이전 조사는 고령 교인..
- 교회의 공적 책임, 마을목회에서 찾아야 교회의 공적 책임, 마을목회에서 찾아야 * 교회연구(118) * "교회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세워진 종교 기관이고 사회에 대한 공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예배당에 모이기를 힘쓰는 것만큼이나 세상에 보냄 받은 자로서 신앙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서의 기본 가르침이다. 예배당에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교세를 자랑한다면 그것은 교회의 참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지난 6월 27일(목)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라는 주제로 개최한 연속기획포럼 세 번째 시간에 발제자로 참여한 정재영 박사(실천신대 교수)의 주장이다. 개혁연대는 지난 6월 13일, 20일, 27일 등 세 차례에 걸쳐 (1) 주체적 신앙과 플로팅 크리스천 (2) 민주적 교회 운영과 교회의 건전한 거버넌스 (..
- 한국 교회의 젠더 부정의, "기득권 권력 방어 위한 혐오 양산의 장" 한국 교회의 젠더 부정의, "기득권 권력 방어 위한 혐오 양산의 장" 기사연, 제3차 에큐포럼 개최한국 교회의 성 정의 논의젠더 의식 변화 촉구 "한국 교회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젠더 투쟁의 장을 이해하거나 수용조차 하지 못하고, 여전히 성적 불의와 불평등 구조를 지속하는 한편 교권 수호와 보수 개신교의 지형 확장을 위해 반동성애와 안티페미니즘을 활용하고 있다." 송진순 박사(이화여대)의 주장이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 6월 18일(화) 개최한 '2024 제3차 에큐포럼'에서 송진순 박사는 현재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의 젠더의식에 대해 발표했다. 페미니즘 운동의 확장이날 라는 주제로 개최된 에큐포럼에서 송 박사는 2015년 전후 '된장녀', '김여사', '맘충', '일베', '펨코', '남초', '메갈리아', '워마드', '김치남', '한남충' 등..
- 민주적이지 않은 교회는 시한폭탄 … 교회 운영의 바른 길 민주적이지 않은 교회는 시한폭탄 … 교회 운영의 바른 길 * 교회연구(117) * 기윤실, 교회 운영의 바른 길 모색좌담회서 교회 민주주의 성찰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6월 14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좌담회를 열고, 건강하고 투명한 교회 운영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좌담회에서 배상필 국장(건강한작은교회연합)과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건강한 목회 방향성을 제시했다. 민주적이지 않은 교회는 '시한폭탄'한국 교회의 문제점먼저 배상필 국장은 민주적이지 않은 교회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지적했다. 배 국장은 "민주적이지 않은 교회, 특정인(담임목사나 선임장로)이 의사결정을 독점하는 교회는 위기에 매우 취약한 구조이다"라며 "교회가 특정 지도자의 도덕성에 의존한..
-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제안, "아름다운 사역 결실 맺기를"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제안, "아름다운 사역 결실 맺기를" * 교회연구(116)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교회 교역자들의 처우를 비롯해 담임목사와의 원활한 동역을 위해 를 제안했다. 기윤실은 지난 5월 30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를 제안한 배경을 비롯해 합의서 의미와 내용, 교회와 교역자들과의 관계 및 처우 개선, 사역자들의 동역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도 나왔다. 표준동역합의서 제안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 강문대 변호사(법무법인 서교)는 기윤실이 지난 2016년 한국 교회에 제안한 의 한계점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당시 '사역 계약서'의 내용에는 사역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고, 퇴직금이라는 용어 대신 전별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미비한 점..
-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힘' 믿는다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힘' 믿는다 * 교회연구(115) * 종교가 없는 무종교인 10명 중 4명은 '신 또는 초월적인 힘이 존재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4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담임:김주용 위임목사)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종교인은 종교와 무관한가?'라는 주제로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도 동시에 진행했다.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교수인 정재영 박사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온라인 조사(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방식ㅇ 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14일 간) 실시했으며, 무작위추출을 전제로 할..
- 목회하는 남성은 목사, 여자는 동역사로 부르라고? 목회하는 남성은 목사, 여자는 동역사로 부르라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최근 목회하는 남성에게는 '목사'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목회하는 여성에게는 '동역사'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방안을 내놓아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교회개혁실천연대를 비롯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등 복음주의 22개 단체가 뜻을 모아 지난 3월 22일(금) 예장 합동총회의 '동역사' 명칭 부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 합동총회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팀(여사위TF팀·류명렬 위원장)은 지난 2월 27일 제4차 전체 회의를 통해 ‘동역사’ 명칭 부여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회개혁실천연대 등 복음주의 단체(이하 동 단체)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예장합동 총회가 지난해 108회 총회 당시, 스스로 제안한 강도권 부여를 회의 원칙..
- 청년이 떠나는 교회, 청년이 돌아오는 교회 청년이 떠나는 교회, 청년이 돌아오는 교회 * 교회연구(114) *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교회는 가정의 신앙교육 회복, 젊은이를 의사결정의 주체로 세우는 교회, 영성과 사회적 실천이 균형을 이루는 교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는 신성에 대한 감각으로 에너지가 생겨난 개인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나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고, 또한 사회구조의 문제에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 자율적으로 정하고 여러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여유를 주어야 한다. 신앙의 열정을 존중하고, 실험적 실천들의 실패가능성을 허용해 줄 때, 청년들은 교회가 안전하면서도 창조적인 영성의 공간이라고 느낄 것이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신승민)이 지난 2월 22일(목)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차 ..
한 권의 신학
- 한국교회 150년 발자취,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간
- [책] 구원의 확신:믿음과 의심의 경계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한 성경적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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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생존 넘어 '대부흥'으로
-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4:흐름 읽는 목회, 한국 교회 살린다
- [책]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당신에게 예수는 어떤 존재인가?
- [책]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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