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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12

[책] 1318 창조과학 A to Z: 알파벳 키워드로 배우는 창조과학과 진화론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신 아담은 유인원인가요?" "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었다구요?" "우주는 200억 년 됐다던데, 맞나요?"? " 노아는 어떻게 방주에 모든 동물을 태우고 1년을 지낼 수 있었나요?" "과학은 진실이고 창조는 신앙 아닌가요?" "하나님을 믿지만 진화론도 인정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창조과학과 진화론을 쉽게 설명해주고,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 출간(개정판)됐다. 「1318 창조과학 A to Z」 / 김재욱 저(글, 그림) / 생명의말씀사 / 192쪽 / 16,000원 책의 목차 - All 모든 것 온 세상 모든 것은 주 하나님으로부터~ - Basic 기본 세상의 기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원자 - Cell 세포 세포와 보이지 않는 세상의 놀라움 - .. 2022. 4. 14.
유신진화론의 문제점, "신앙과 교리 왜곡하고 파괴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조화하고자 하는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과 같다. 창조론은 유신론에 근거하고, 진화론은 무신론에 근거하므로 유신론과 무신론은 상호 모순된다. 유신진화론이 갖는 해악은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3월 11일 '유신진화론 비판: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과 자연주의에 근거하는 진화론은 서로 전연 다른 세계관의 영역에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창조와 이를 믿는 기독교 창조 신앙을 현대 과학적 성과로 합리화하려는 시도는 불가피하게 타협이론으로 나아가게 된다"라며 주의를 당.. 2022. 3. 23.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학의 과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팬데믹 시대에 교회와 신학은 질서를 강조하는 창조론,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교회, 복음의 보편성과 지역을 섬기는 글로컬 신학을 구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대에 적합하게 해석하고 구성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의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학의 과제는 더 다양하게 제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2. 3.
[원문]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양승훈 박사(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 양승훈 박사 I. 서론 기원에 관한 논쟁에서 창조연대 논쟁은 일종의 척추에 해당한다. 창조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젊은지구론자들은 우주와 지구, 생명이 모두 6천 년 내지 1만 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전문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오랜지구론자들은 우주는 138억 년, 지구는 45억 년, 지구상의 최초의 생명체는 약 38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본고에서는 오랜지구론자들의 주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이들을 전문과학자라고 칭하겠다. 젊은지구론과 오랜지구론은 지금도 한국 교회 내에서 뜨거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많은 보수적인.. 2016. 1. 7.
창조론 연구, "삼차원적으로 접근, 연구해야 한다” 양승훈 박사, 성경신학적ㆍ과학적ㆍ과학사 및 과학철학적 연구 병행해야“ 강조 2015년 2월 9일 기사 창조론 종합 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된 120여 편의 논문 중에서 20여 편 엄선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활동하는 창조론 오픈포럼(공동대표:양승훈ㆍ조덕영ㆍ박찬호ㆍ이선일ㆍ최태연)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일용할 양식)을 펴냈다. 이와 관련 창조론 오픈포럼은 지난 7일 오후에 삼일교회에서 ‘기독교와 창조론’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들 중에 20여 편을 엄선해서 엮은 .. 2016. 1. 7.
창조론,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 조덕영 박사,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서 주장 2015년 2월 9일 기사 “예수의 자연계시는 두 가지 측면, 즉 자신이 곧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동시에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구속계시를 향한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지난 7일 오전 9시30분 삼일교회에서 개최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 참여해 복음서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연계시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이끌어내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예수의 자연 계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덕영 박사는 결론 부분에서 “이신론의 영향 속에서 ‘자연에 의존하는 신학이 계시를 뒷받침하기보다 희생시켜 왔다’는 생각이 20세기 신학을 지배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따라서 지난 세기 신학자들이 .. 2016. 1. 5.
[책] 기독교와 창조론: 창조론 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기독교와 창조론'(양승훈, 조덕영, 박찬호, 이선일, 최태연 외 10인 공저, 일용할 양식 / 25,000원) * 2015년 1월 20일 기사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을 펴냈다.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 교수(백석대), 양승훈 박사(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 박사(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현 교수(백석대) 등이 주도하며 시작한 ‘창조론오픈포럼’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제1호 창조론 종합연구서를 만들었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오픈포럼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해 엮어 놓은 책이다. 지.. 2016. 1. 5.
“과학을 성경에 짜맞추려는 것, 성경 권위를 훼손시키는 행동” 황윤관 목사, “성경은 과학교과서가 아니다” 2014년 10월 27일 기사 “많은 개신교인들이 성경의 창조기사를 마치 오늘날 우리가 과학책이나 신문기사를 읽듯이 읽는다. 그러나 성경은 과학적 과정을 과학적 언어로 기술한 책이 아니다. 성경의 창조기사를 하나님의 창조행위에 대한 과학적 설명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창조이야기가 담겨진 창세기의 1장과 2장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다. 황윤관 목사(작은자교회)는 “실제 해당 전문 분야의 과학계에서는 논의조차 되지 않는 ‘창조과학’이 한국 교회를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서 성경이 문자적으로 과학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으면 성경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 극단적 창조과학자들,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이 자주 이와 같은 오류에 .. 2016. 1. 5.
“창조과학회의 문자적인 성경해석, 틀리지 않다” 창조 과학 운동에 대한 신학적 옹호와 발전적 제언 / 김지찬(총신대 신학대학원) “경건한 복음주의 신앙을 지닌 경건한 평신도들에 의해 주도된 창조 과학 운동은 이제 복음적 신앙을 지닌 신학자들과 한국의 주류 교단들에 의해 지지되고 확산돼야 한다.” 김지찬은 “창조 과학 운동이 성경을 대하는 태도, 즉 성경 문자주의와 축자 영감설의 고수, 역사 비평학 거부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비평가들의 비판은 신학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며 “우선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신앙의 수납의 태도를 갖고 경외감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경을 언어적으로 영감된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인다면 그 다음에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창조과학자들은 지나치게 .. 2015. 12. 10.
창조론 논쟁에서 수용과 겸손의 학문적 자세 회복해야 기원논쟁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적 평가 / 김준호 목사(밴쿠버순복음교회 부목사) “21세기에 접어들어서 최근까지 지난 수십 년간 보수 기독교계의 창조론 대변자 역할로 자타가 공인했던 창조과학(젊은 지구론)과 견해를 달리하는 다양한 유신론적 창조학설이 점점 복음주의 교회와 신학교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김준호 목사는 “이들은 오랜 지구론자(점진적 창조론), 유신론적 진화론, 지적 설계론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주와 지구 및 생명과 인간의 기원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면서도 그 창조의 연대와 방법에 관해 서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때로는 이 문제로 인해 교회나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비판과 논쟁이 서로 지나치게 과열되어 교회의 분열과 불신을 초래하는 실정을 겪으.. 2015. 12. 10.
창조과학, '창조론’의 가장 권위있는 해석 아니다 창조과학의 신학적 배경 소고 / 김재섭(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 창조과학, “문자적 해석에 기초한 창조론”이라는 뜻 내포 창조과학 운동,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종말론적 사상 따라 근본주의ㆍ문자주의적 해석방법과 성경을 과학의 교과서로 보는 것은 잘못 김재섭은 “21세기 과학문명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많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정설로 받아들이는 창조과학의 신학적 배경을 살펴보고, 창조에 관한 보다 성경적인 견해가 무넛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여 연구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본 연구는 특정한 단체나 개인을 비방하기 위함이 아니라 창조와 관련된 과학적 논의의 다양성과 성경 해석에 대한 신학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작성됐다”고 덧붙였다. # 발표내용 중에서 1. 한.. 2015. 12. 10.
창조 연대 논쟁, "성경과 과학이 말하지 않는다면 무가치" 창조 연대 논쟁의 신학적 딜레마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성경의 신비 과학으로 규정하면 신앙적 신비주의로 빠지게 돼 창조 연대 논쟁은 창조신학의 핵심적 문제가 아냐…열린자세 가져야 “창조 연대 논쟁은 주로 과학의 문제로 치부되어 온 면이 있다. 하지만 논쟁 자체의 출발점이 성경이고, 일부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주류 과학계에 도전하는 형태를 띠었으므로 다분히 신앙적이고 신학적이다.” 조덕영 박사는 “이 논쟁을 위해서는 창세기 1~11장에 걸친 성경 전반부에 대한 역사적 연구와 주요 주석들에 대한 검토와 과학적 과정과 결과에 대해 폭넓게 정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창세기 전반부는 신학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동안 국내에서 창조나 창조연대 논쟁이 신학자들과의 별 소통이 없이 ..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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