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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13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힘' 믿는다 종교가 없는 무종교인 10명 중 4명은 '신 또는 초월적인 힘이 존재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4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담임:김주용 위임목사)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종교인은 종교와 무관한가?'라는 주제로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도 동시에 진행했다.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교수인 정재영 박사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14일 간) 실시했으며, 무작위추출을 전제로 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2024. 4. 19.
기독교인 92.1%, "한국사회 이념갈등 심각" * 교회연구(113) * 진보와 보수(이념) 갈등 심각하다 한국사회 갈등 책임자 1순위는 정부 82.7%, "나는 용서 경험 있다" 76.6%, "무조건적인 용서는 지양" 73.4%, "범죄자는 용서보다 처벌이 우선" 개신교인의 용서 행태, "용서 강요한다" "용서에 대한 이중적 태도 보인다" 한국 교회 개신교인 10명 중 9명은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 즉 진보와 보수의 갈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사회 갈등의 원인과 책임에 대한 소재를 묻는 질문에 1위가 '정부'였으며, '국회'와 '언론'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개신교인의 절반 가까이 타인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상대가 진정성 있게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45,6%), 82.7%.. 2024. 2. 29.
한국교회 성도 10명 중 4명은 '명목상 교인' * 교회연구(105) * 한국 교회 출석 성도 10명 중 4명은 이른바 '명목상 교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명목상 교인은 정기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라도 교회에 다니지만, 신앙생활에 대한 진지하거나 절실한 의지는 거의 없는 교인들을 말한다. 이들은 교회에 대한 귀속감은 있지만 신앙이 약하기 때문에 교회가 보다 더욱 관심을 갖고 복음을 가르쳐야 할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1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에서 '한국 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 및 신앙의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웨신대 교수 김선일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출석 교인을 대상으로 '생활 영역', '정체성 영역', '신념 영역' 등으로.. 2023. 11. 23.
[포럼] 한국교회탐구센터 외, 12월 1일 '탈교회 시대, 평신도가 보내는 목회 시그널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12월 1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회탐구포럼은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실천신대 교수 정재영 박사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한병선 본부장(청년의뜰)과 김선호 목사(성답교회)가 평신도와 목회자의 입장에서 본 신앙적 욕구에 대해 논찬할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다. 신청하기 탈교회 시대, 평신도가 보내는 목회 시그널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 조사) 세미나 ■ 일시 : 2023년 12월 01일 금요일 오후 2시~4시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5가) ■ 참가비 : 무료 docs.google.com 2023. 11. 18.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4:흐름 읽는 목회, 한국 교회 살린다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간 5개의 설문조사 통계 중심으로 교회 수축의 시대 한국 교회 전망과 생존전략 제시 신뢰도 하락의 지속, 교회 내 주요 사역 회복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안팎, 현장예배 회복률 증가 멈춤, 교회의 하향 편중화, 목회자 5명 중 3명 이상 교회 존립 걱정, 외로운 크리스천의 증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신앙생활하는 OTT 크리스천의 등장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4」 / 목회데이터연구소 / 규장 / 315쪽 / 20,000원 『한국교회 트렌드 2024』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지난해 신학자, 대형교회 및 소형교회 목회자, 언론인, 기독교문화 전.. 2023. 9. 26.
목회실태 조사, 목회자 10명 중 6명은 "지쳤다" * 교회연구(85) * 63.1% "나는 지쳤다" 92.4%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은퇴 준비 못한다 52.1% "새 신자 유입 감소" 심각하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주 비전 빌리지(유튜브 실시간 중계)에서 개최한 '제1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에서 목회자들의 '목회환경과 목회 실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목회전환기의 목회 재설정과 재가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지터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에 의뢰해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한 조사 결과물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를 일부 정리했다. 기사에 게재된 도표는 발표 자.. 2022. 10. 20.
[책] 한국교회 트랜드 2023: 플로팅 크리스천의 등장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 한 마디로 '붕 떠있는 크리스천', '여기저기 떠도는 크리스천'을 말한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한국 교회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 양태가 달라졌는데,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런 것에 익숙했던 많은 크리스천들이 한 마디로 '붕' 뜨게 돼 한 교회가 아닌 여기저기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떠도는 사람들이 바로 플로팅 크리스천이라는 것이다. 상당히 많은 크리스천들이 온라인이나 방송을 통해 예배를 드리거나 일시적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현상을 빗대어 만든 신조어인데, 어찌보면 '가나안 성도'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근거로 '플로팅 크리스천'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떠도는 .. 2022. 9. 22.
고령 교인의 97%, "예배 참석" 신앙생활 욕구 높다 한국 교회 65세 이상 고령 교인들의 삶에 있어서 교회는 매우 중요하며, 예배와 기도 등 신앙생활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 욕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목사/원장:박영호 목사)과 아드폰테스(대표:김의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8월 25일 오후 3시 연동교회(담임:김주용 목사)에서 ‘고령 교인의 신앙생활 및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 5년만 있으면 한국 사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는 시점에서 한국 교회 노인목회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인식조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26개 교회에 속한 만 65세 이상 성도 2,04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서면으로 진행됐다. 97%, “예배 참석한다” 주요 .. 2022. 8. 31.
개신교인 79.4%, "20대 대선 후보자에게서 기독교 가치 찾기 힘들다" 개신교인의 79.4%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기독교적 가치를 드러내지 않거나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이 기독교 가치와 부합하는지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3월 2일(수)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피앰아이퍼블릭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2022년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2.8%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기독교적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없다' 5.. 2022. 3. 3.
5060 세대, 출석교회 만족도 79.5% '성도와의 관계' 중요하게 인식 * 교회연구(75) * "5060 세대들의 출석교회 만족도는 79.5%로 나타났다. 특히 만족과 불만족으로 나뉘는 큰 이유는 성도들과의 관계, 시대의 흐름을 좇아가지 못하는 교회 모습, 교회 지도자들의 언행불일치의 삶 등이었다"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 박사),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공동으로 참여한 '5060세대의 신앙생활과 의식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2월 14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유튜브 동시 중계)에서 '오팔(OPAL) 세대의 신앙생활 탐구' 의식조사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와 분석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이메일을 통한 URT 발송)을 통.. 2021. 12. 15.
해외 선교사 75.7%,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교사역 전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해외 선교사의 75.7%는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91%는 코로나19가 지속돼도 현지 사역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이규현 목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시대 해외선교사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위드코로나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사 지원·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얻고자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해외 선교사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조사로 진행됐다. * 아래에 게재된 도표는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보내온 자료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힌다. 75.7% "현지에서.. 2021. 12. 10.
기독교인 46%, 고난 가운데 "감사기도 한 적 없다" * 기도연구(16) * 감사의 삶을 유독 강조하는 기독교. 하지만 기독교인의 46%는 고난 가운데서 감사의 기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명 중 1명은 평소 하나님께 감사기도나 찬양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범사에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18절 말씀은 지켜야 하는 명령의 말씀보다는 권고의 말씀으로 이해하는 비율이 높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1월 12일 위클리 리포트 를 통해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목회데이터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받아서 확인하면 된다.(자세한 내용보기 클릭) 11월 추수감사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의뢰했으며, (주)지..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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