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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15

생태계 위기 극복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에 달려있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생태계 파괴가 있다. 루터와 칼빈이 말한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인 지식, 의, 거룩함의 파괴는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의 상호 관계에 대한 무지를 낳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상실함으로 바른 상호관계가 파괴되었으며, 돌보며 섬겨야 하는 청지기적인 거룩함을 잃어버려서 방종하고 남용하고 오용함으로 생태계 위기가 초래되었다." "우리는 잃어버리고 파괴된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되찾아 자연에 대한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언자적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지난 5월 14일(토)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기.. 2022. 5. 16.
기독교윤리 어떻게 실천할까? "기독교인 정체성 회복이 우선돼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지난 1월 20일(목)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제2차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의 시민성과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 '기독교 윤리와 정체성:도덕의 구조 논의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목광수 박사(서울시립대 윤리학 교수)의 주장을 일부 정리했다. 왜, 윤리 문제가 발생할까? 목광수 박사는 "우리 사회는 현재 다양한 윤리 용어가 범람하고 있고, 윤리 또한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라며 "반면, 윤리 세탁'이라는 용어가 있다. 윤리가 실천되지 않고 있지만 마치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이미지만 보여주는 것으로써 윤리의 요구와 윤리의 무능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다 보니 '윤리'는 그 자체로 비난받게 됐고, .. 2022. 1. 21.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독교윤리, 타자와 생태계 향한 '공감윤리' 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기독교인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와 미래세대의 생존 요구에 대해 도덕적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는 교회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특별히, 고통당하는 존재들에 대한 감수성, 곧 도덕적 공감력을 기르기 위한 정서교육에도 힘써야 한다." 조용훈 박사(한남대 교수)의 연구논문은 4차산업혁명기에는 윤리적 쟁점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정리하는 한편, 전통적 윤리규범을 혁신기술에 적용하는 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데 요청되는 새로운 윤리의 특징을 도덕적 책임의 대상과 범위, 윤리적 판단 과정에 미치는 정서적 요인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 2021. 11. 17.
안락사, 종교적 관점의 생명윤리 차원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는 ‘죽음의 과정’(dying)에 인간의 생명과 가치,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죽음을 넘어서는 초월적 세계관에 대한 깊은 영적 유산이 있음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유경동 박사, 감신대) '안락사' 문제에 대해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각 종교들의 안락사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생명윤리'로서의 안락사 문제를 논의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유경동 박사의 , 한국기독교.. 2021. 8. 10.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덕성은 '공감과 환대'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차별과 배제는 약자들을 더욱 힘겹게 하였고, 혐오를 동반한 폭력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성숙한 시민이 지녀야 할 덕성은 공감과 환대다. 공감과 환대는 타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인간관계를 순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미덕이며, 서로 간의 관계를 조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속에서 사회통합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는 '공감'과 '환대'의 중요성을 논의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 2021. 7. 27.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 윤리(타자-배려의 윤리) "만약 코로나 방역이 무너지면 또 다시 비대면 거리두기는 강화될 것이고, 이로 인해 자영업자를 비롯해서 경제적 타격을 입는 이웃의 얼굴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해질 것이다. 교회는 타자, 곧 네 이웃의 나약한 얼굴을 생각하고, 그릇된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방역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공동체의 질서에 따라야만 한다." (김광연 박사) 김광연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러스의 전파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공동선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한다. 이 공동선은 타자를 위한 배려와 보살핌이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 2021. 7. 12.
본회퍼에게 듣는다④ “교회 자리는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세월호 참사는 분명 우리 이웃인 타인의 고통이다. 함께 슬퍼하고 아파해야 하는 이웃의 고통이다. 그런데 이를 대하는 한국 교회의 태도는 다양하다. # 타..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③ “금욕을 넘어 제자의 길을 추구하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오늘의 위험은 근본적으로 탐욕을 공통분모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탐욕을 부추기고 확대, 재생산하는 사회구조의 변혁이 절실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예..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② “고통 왜곡하는 현실 권력 폭로하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기독교윤리학은 고통과 절망을 외면하지 않는다. 고통을 이 땅과 격리시켜 바라보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려는 몸부림이다. 그 물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① “교회는 타자를 위해 존재한다”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2015년 4월 15일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교회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거기 있을 때만 교회다. 세월호 .. 2016. 1. 7.
[원문] 기독교윤리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나타내는 것 케시 카스텐 목사 / 국제스포츠연맹 대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크리스천의 윤리: 로마서 12:1~21 케시 카스텐 목사(국제스포츠연맹 대표) 목회자의 자녀로 자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윤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실 때면 저는 그것이 집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엄마를 사랑하는지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윤리입니다. 기독교 윤리는 믿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나의.. 2015. 12. 14.
한국교회, 성경적 믿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원문] * 교회연구(9) *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 영성과 사회성의 신학적 틀과 연관하여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영성을 신앙의 본질이라고 보고 윤리적 삶을 그 본질에서 나오는 외연의 활동이라고 본다면 이 주제는 교회사에서 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저 유명한 신앙과 행위의 문제입니다. 특히 종교개혁과 연관돼 있는 이 주제는 칭의와 성화, 믿음과 윤리, 신앙과 정치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 주제는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이른바 보수와 진보의 ..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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