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낳고, 키우고, 심고, 뽑고, 파괴하고 건설하는 것"
바울 선교에 나타난 전도, 회심, 교회개척의 특징 / 김철홍 교수(장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바울에게 개종은 과거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개종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준 소명을 자신의 소명으로 보고 파괴와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도했다.” “바울에게 전도란 단순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복음을 무기로 해서 그들의 생각 속으로 쳐들어가 기존의 건물을 무너뜨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건물, 즉 기독교적인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세우는 것이다.” “바울은 파괴와 건설의 관점에서 복음전도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의 복음전도는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런 변화가 수반될 때, 개종은 강력한 개종이 된다. 파괴와..
2016. 1. 5.
“기독교학자라면 학문연구에 충실하고 삶으로 복음전해야”‘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 주제로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 개최 2014년 11월 10일 기사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후원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 백석대 기독교인문학연구소, 로고스경영학회, 한국기독교경제학회가 주최하는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기독교세계관, 교육, 사회복지, 법/정치/윤리, 선교, 인문, 사회/경제 등의 분과에서 4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과 6편의 대학원생 논문이 발표됐다. 기독교학문연구회 학회장 장수영 박사(포스텍)는 “교육의 결과는 쉽게 측정할 수 없는 일이지만 교육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며 “이번 학회는 교육의 ..
201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