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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102

[책] 기독교와 창조론: 창조론 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기독교와 창조론'(양승훈, 조덕영, 박찬호, 이선일, 최태연 외 10인 공저, 일용할 양식 / 25,000원) * 2015년 1월 20일 기사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을 펴냈다.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 교수(백석대), 양승훈 박사(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 박사(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현 교수(백석대) 등이 주도하며 시작한 ‘창조론오픈포럼’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제1호 창조론 종합연구서를 만들었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오픈포럼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해 엮어 놓은 책이다. 지.. 2016. 1. 5.
[책]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남편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방법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 조 베리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5년 1월 19일 기사 믿음을 타협하지 않고, 남편을 사랑하며 전도하는 비법 남편과 아내가 나란히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 식탁에 둘러앉아 다 함께 감사 기도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부럽다, 특히 남편의 눈치를 봐가며 신앙생활을 하는 아내들에게는……. 그리스도인 아내가 당할 수 있는 몹시 어려운 상황 중의 하나는 이처럼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멘 상태, 즉 믿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 경우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에 나온 바울의 권면, 즉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에 고의적으로 불순종했든지, 결혼 후에 회심하게 됐든지 간에, 아내는 때로는 가슴이 터질 듯한 어려운 상태에 있게.. 2016. 1. 5.
‘호빗’, 인간 탐욕의 맹목성과 치명성을 선명하게 그려내 ‘호빗에 나타난 탐욕의 문제’ / 권연경 박사 2015년 1월 16일 기사 삶 속에서 돈과 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심, 곧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 권연경 박사(숭실대, 신약학)는 “오늘날의 교회를 진단한다면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 삶을 뒤흔드는 욕망의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이라며 “하지만 절실하게 느껴지는 탐욕의 강력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설교나 가르침 혹은 더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신학적 담론에서 탐욕에 대한 논의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권 박사는 “바울은 탐욕을 우상숭배로 규정했다”며 “우상숭배는 실상 그 우상을 만든 나 자신의 욕망을 신의 의지로 포장하는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은 맘몬과 양립할 수 없다. 교회가 탐욕을 일곱 가지 대죄의 하나로 간주한 것은 지극.. 2016. 1. 5.
[원문]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육학) 2015년 1월 14일 기사 아래 내용은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월 13일(2015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개최한 제23차 정기포럼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해당 단체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하는 해당 단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 박상진 박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1.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 엄청난 파도를 만난 것과 같다. 너무나 크고 강한 파도이기 때문에 배의 갑판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선실에 물이 차 들어오기 시작하고,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한다. 한국교회라고 하는 선.. 2016. 1. 5.
다음 세대 교회교육의 키워드는 ‘관계’ 미래목회포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포럼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1월 14일 기사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제23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를 비롯해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제자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다음 세대 사역에도 ‘본질 회복’이 필요 ‘다음세대 사역과 본질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한 김대동 목사는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는 현재 신도 수의 감소로 텅 빈 건물이 되면서 옷가게, 체육관, 술집 등 세속적인 .. 2016. 1. 5.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 설교연구(13) * 김창훈 박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는 목회적ㆍ성경적ㆍ복음적 설교” 2015년 1월 13일 기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설교한다는 것은 공동체 전체나 개인의 신앙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들에 관해 성경의 빛 아래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 사회적 상황과 이슈에 대한 설교는 설교자가 감당해야 할 의무이다. 사회적 설교는 목회적 설교, 성경적 설교, 복음적 설교다.” 김창훈 박사(총신대)는 “현재 한국 교회 강단에서 21세기에 맞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설교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설교자(목회자)들의 관심이 개인의 구원과 개교회의 수적인 성장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 교회 강단은 기복주의, 성공주의, 번.. 2016. 1. 5.
부자가 되려는 것은 ‘비신앙적 행위’… 칼빈이 바라본 돈의 문제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 / 이오갑 박사(그리스도대) 2015년 1월 12일 기사 칼뱅의 사상, 자본주의와 연결시키는 것은 옳지 않아 부를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했지만 부당한 축재에 대해서는 비판 청부와 청빈. 과연 어떤 것이 성경적일까? 청부와 청빈은 ‘돈’과 관련돼 있다.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청부와 청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것이 성경적인지 명확하게 결론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이오갑 교수(그리스도대)는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라는 연구논문(에서 돈, 곧 재화에 대한 칼뱅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진행됐던 청부론과 청빈론 논쟁에서 대부분의 학자들이 칼뱅을 인용하고, 그의 주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칼뱅의 사상이 구체적인.. 2016. 1. 5.
[책] 365 가정예배: 교리문답 순서에 맞춘 365일 예배 안내서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 임경근 / 세움북스 / 22,000원 * 2015년 1월 9일 기사 가정예배ㆍ개인묵상ㆍ소그룹ㆍ주일학교ㆍ구역예배 모임 활용 가능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교리적 주제들을 가정예배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예배 안내서가 나왔다.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임경근 저, 세움북스). 이 책은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이른바 ‘가정예배 안내서’다. 하지만 단순히 가정예배를 위한 안내서가 아니다. 가정예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묵상(QT), 소그룹 모임, 구역예배에서도 성경공부 교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가정예배서와 달리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중심으로 집필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1563년.. 2016. 1. 5.
칼빈이 강조하는 기도론, “기도는 살아 있는 신앙의 표현” * 기도연구(2) * 칼빈의 기도론 / 장훈태 박사 2015년 1월 7일 기사 부끄럽고 추잡한 욕망을 쏟아내는 것은 기도가 아냐 기도는 우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도에 따르는 것 참된 기도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야 칼빈의 ‘기도론’은 자신의 ‘기독교 강요’ 제3권 20장에서 다뤄지고 있다. 칼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것이 기도이며, 이것은 신앙의 참된 증거라고 강조한다. 칼빈은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소망을 나타내는 신앙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전적인 믿음이 그의 사랑하시는 이들을 우러러 볼 수 있고, 우리의 전적인 기대가 그를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소망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하늘의 보화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2016. 1. 5.
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ㆍ요셉은 어떻게 선교했을까?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선교 연구 / 이훈구 박사 2015년 1월 6일 기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4대 족장을 선택해 이방 땅으로 선교사로 파송시키셨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삶의 현장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삶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셨다. 하나님께서는 4명의 족장을 ‘구심적 선교’가 아니라 ‘원심적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방 나라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송을 하셔서 선교를 하게 하셨다.” 이훈구 박사(서울기독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신 것은 이방 민족을 선교하게 하기 위함이었다”며 “특히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은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세운 족장이다. 이들은 신학과 선교학을 배우고, 어떤 선교 지식.. 2016. 1. 5.
바람직한 설교방법, "본문 이탈하고 주제 편향되면 안돼" * 설교연구(12) * 한국 교회 설교의 본문 이탈 현상과 주제의 편향성/정창균 교수 2015년 1월 5일 기사 “교회에 대한 강조도 교회의 본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보다는 주로 일과 봉사 등을 강조하며 교회의 기능이나 실용성 등 교회의 기능적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에 대한 설교도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등에 초점을 맞추고, 대신에 심판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 등의 주제는 상대적으로 설교에서 외면해 온 경향이 있다.” 재미있는 설교, 편안한 설교, 축복이 넘치는 설교를 지향해오며 말씀에 중심해 성도와 교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가르치기보다는 위로와 .. 2016. 1. 5.
[책] ‘디트리히 본회퍼’, 2015년 ‘올해의 책’ 대상으로 선정 CTK, 변증 및 전도, 기독교와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올해의 책 선정 * 2015년 1월 3일 기사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발행인:오정현 목사, 이하 CTK)가 2015년 올해의 책으로 ‘디트리히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에버하르트 베트케 저 / 김순현 역 / 복있는사람)을 선정했다. 디트리회 본회퍼 전기의 걸졍판이라고 불리는 ‘디트리이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원제:Dietrich Bonhoeffer. Eine Biographie)은 본회퍼의 제자이자 친구인 에버하르트 베트케가 1967년 완성한 책이다. 이 책에는 본회퍼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세밀한 이야기를 포함해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 본회퍼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정치, 역사, 신학적 주요 인문들까지 망라돼 있다. 특히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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