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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파이파 박사가 말하는 설교(상)-설교의 네 가지 특성 * 설교연구(14)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 정기세미나 2015년 2월 26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2015년) 세곡교회당에서 제2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인 죠셉 파이파(Joseph A. Pipa)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파이파 박사의 주된 강의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설교는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이다. 설교는 네 가지 중요한 요점을 지니고 있다. 설교는 소통의 독특한 방편이며, 독특한 권위를 지니고 있고, 독특한 역할과 함께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다. # 설교는 전달(소통)의 독특한 형태다 설교란 설교.. 2016. 1. 7.
‘3.1.운동’, 기독교계의 조직적 참여와 함께 평화운동으로 확산 예장 통합총회, ‘3.1운동과 기독교’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2015년 2월 23일 기사 예장 통합총회가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신대 임희국 교수와 이치만 교수, 부산장신대 황홍렬 교수가 각각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3.1운동과 평화사상 △3.1운동과 장로교의 역할 △3.1정신과 한국 교회의 평화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3.1운동과 평화사상’을 주제로 발표한 임희국 교수는 “기미년(1919) 3.1운동에 대한 역사인식은 오늘의 기독교인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과제를 의식하게 하면서 소명감을 각성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3) - 손양원 * 기도연구(5) * 손양원의 기도신학 / 정주채 목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 2015년 2월 23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2014년)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찾아.. 2016. 1. 7.
서울신대 김한옥 교수, 한국실천신학회 제20대 신임회장에 “학제간 융합과 통섭, 목회현장과의 소통 모색에 주력” 다짐 2015년 2월 16일 기사 “현재 신학의 기초학문 분야는 충분히 연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융합과 통섭의 시대입니다. 각 신학의 융합과 통섭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타학문과의 융합과 통섭, 교회와 사회의 융합과 통섭을 추구하는 신학적 풍토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신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 될 것입니다.” 한국실천신학회 제20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한옥 교수(서울신대)는 “이제 세월이 바뀌어서 신학 하나만 갖고 이야기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융합과 통합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만큼 실천신학자들만의 학문적 논의를 넘어 조직신학, 성경신학, 역사신학, 선교신학 등 다양한 신학자들과 한국 교회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 1. 7.
실천신학에서의 교회와 사회의 융합과 통섭, 어떻게 가능할까? 한국실천신학회, 제55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2015년 2월 16일 기사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5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실천신학에서의 융합과 통섭’을 주제로 교회와 사회의 융합과 통섭에 대해 실천신학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국 교회의 통일선교와 인권운동과의 융합과 통섭을 비롯해 예배와 성장발달심리학, 성서와 심리학, 드라마와 설교, 사회학과 영성신학, 디아코니아와 사회복지, 교육과 선교, 예배학과 여성학 등 교회와 사회의 융합과 통섭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논문을 발표됐다. 특히 학술대회 이후에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신임회장으로 김한옥 박사(서울신대)를 선출했으며, 제4대 이사장에는 김세광 박사(서울장신대 교수), 책임고문에는 위..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2) - 마틴 루터 * 기도연구(4) * 종교개혁과 기도-루터를 중심으로 / 강치원 목사 2015년 2월 16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강치원 목사.. 2016. 1. 7.
[책] 영적 분별: 진짜 ‘성령의 역사’일까? * 성령연구(4) * 기독교학술원, 성령은사론 연구서 시리즈 제1권 ‘영적 분별’ 출간 / * 2015년 2월 13일 기사 최근 교계에서 많은 영적 운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안에서 계시, 기적, 축사, 은사, 방언, 예언, 신유 등 성령의역사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적 현상들도 일어난다. 그렇다고 이러한 영적 현상들을 모두 성령의 역사라고 보기는 힘들다. 거짓된 영에 사로잡힌 이단과 사이비와 같은 집단에서도 비슷한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계시나 기적, 방언 등과 같은 영적 현상들을 한국 교회는 어떻게 이해하고, 또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개혁주의 영성을 정립할 목적으로 지난 1983년에 창립된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최근 영분별, 귀신추방, 은사, 방언, 예언, ..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1) - 길선주 * 기도연구(3) * 길선주와 기도의 영성 / 허호익 박사 2015년 2월 13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허호익 교수(대전신대,.. 2016. 1. 7.
성서학과 상담학의 융합, ‘성서이야기 상담’ 아시나요? 기독영성상담연구소, 나눔과 섬김 목양포럼에서 원리와 방법 발표 2015년 2월 12일 기사 성령께서 상담의 ‘주관자’라는 대전제 갖고 출발한 상담방법 심리이론이나 사회철학이론 덜 의존하는 기독상담 정체성 확립에 도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고 삶의 의미와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삶의 고통스러운 순간에 성경 이야기의 기억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그만큼 성경 이야기는 오랫동안 상담자의 역할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계명대 기독교학과(성서학) 명예교수인 오우성 박사(기독영성상담연구소 소장)와 박민수 박사(계명대 기독교학과, 상담학)가 개발한 ‘성경 이야기 상담’에 대한 원리와 단계가 소개됐다. (사)나눔과 섬김(상임대표:박순오 목사)이 지난 2월 10일 순복음강남교회에서 기.. 2016. 1. 7.
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 김회권 교수,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포럼’에서 강연 2015년 2월 12일 기사 “교회 공동체와 개별적인 그리스도인의 신앙실천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공중보건의’의 같은 신학자들이 필요하다.” 김회권 교수(숭실대)는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주최:연세대 신과대학ㆍ연합신학대학원 / 주제:2015년 한국사회와 기독교정신 / 장소:신학관 예배실)에서 ‘한국 교회의 신학의 현주소: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의 강연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 성경과 목회의 중심, 하나님 나라 성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의 통치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부터 아예 왕으로 등장하.. 2016. 1. 7.
[종교의식-3] 국민 10명 중 9명, “품위와 자격 미달 성직자 많다”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 발표-(3)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2015년 2월 10일 각 종교들 종교 본래의 뜻 잃어버리고 있다 - 63% 종교단체들 참진리 추구보다 교회학장에 더 관심 - 68% 개신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등 한국 종교들이 종교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면서 참된 진리를 추구하기보다 교세확장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 정도가 종교지도자들이 품위와 자격 미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일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결과의 마지막 순서로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8일에는 1차.. 2016. 1. 7.
[책] 성경대로 생각하라: 말씀을 읽어도 왜 삶의 변화로 연결되지 않을까? 성경대로 생각하라 / 랄프 카이퍼 저 /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5년 2월 9일 기사 * 아래의 기사 내용은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말씀을 읽어도 왜 삶의 변화로 연결되지 않을까?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어도 달라지는 게 없어….” “치열한 삶 속에서 성경말씀이 어떻게 내게 안정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건 성경을 인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바꿔 나가는 일이다. 힘든 상황에 당당히 맞서는 ‘긍정적인 생각’ 비밀을 깨닫고 기뻐하는 ‘변화된 생각’ 내 맘처럼 되지 않는 삶을 견디게 하는 ‘믿음의 생각’ 모든 의심을 극복하는 ‘끈질긴 생각’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삶이 변화되는 이런 경험을 해..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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