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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교회란 무엇인가?: 성전건축, “교회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공동체답게 잘 세워지는 것” 교회란 무엇인가? / 이승구 저 / 나눔과 섬김 / 15,000원 / * 2015년 1월 21일 기사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이루시고, 그의 재림으로 극치에 이르게 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가장 강력하게 증시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요 종말론적 공동체다.” “‘성전’은 우리 각자의 몸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의 관계가 성전이다. 이 지상에서는 어떤 건물도 성전이 될 수 없다. 예배당을 지을 수도 있다. 그것을 성전건축이라고 하면 안된다. ‘예배당 건축’, 또는 ‘교회당 건축’ 그렇게 표현해야 한다. 교회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공동체답게 잘 세워져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성전 건축이다.” 합신대 조직신학 교수인 이승구 박사의 ‘교회란 무엇인가’(개정판)가 말하는 바다.. 2016. 1. 5.
[책] 기독교와 창조론: 창조론 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기독교와 창조론'(양승훈, 조덕영, 박찬호, 이선일, 최태연 외 10인 공저, 일용할 양식 / 25,000원) * 2015년 1월 20일 기사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을 펴냈다.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 교수(백석대), 양승훈 박사(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 박사(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현 교수(백석대) 등이 주도하며 시작한 ‘창조론오픈포럼’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제1호 창조론 종합연구서를 만들었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오픈포럼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해 엮어 놓은 책이다. 지.. 2016. 1. 5.
우리는 왜 ‘공공신학’을 해야 하는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공공신학 세미나’ 발표내용 다운 가능 2015년 1월 19일 기사 기독신앙의 내용 자체가 공공적 증언의 주체자로서 교회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앙인들의 예배 대상인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이미 함의된 내용이다. 이것은 사도신경의 첫 문장으로 대표된다. 일반은총의 개념의 토대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세계관이 이러한 행태의 공공신학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기독신앙의 공공성에 대하여 더욱 근본적인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레슬리 뉴비긴 등). 많은 신앙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한 자신들의 신앙을 삶 속에서 공개적으로 적극적으로 증언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고백이 하나님의 사역을 새롭게 하는 것이며, 또한 그 사역에 동참.. 2016. 1. 5.
[책]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남편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방법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 조 베리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5년 1월 19일 기사 믿음을 타협하지 않고, 남편을 사랑하며 전도하는 비법 남편과 아내가 나란히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 식탁에 둘러앉아 다 함께 감사 기도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부럽다, 특히 남편의 눈치를 봐가며 신앙생활을 하는 아내들에게는……. 그리스도인 아내가 당할 수 있는 몹시 어려운 상황 중의 하나는 이처럼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멘 상태, 즉 믿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 경우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에 나온 바울의 권면, 즉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에 고의적으로 불순종했든지, 결혼 후에 회심하게 됐든지 간에, 아내는 때로는 가슴이 터질 듯한 어려운 상태에 있게.. 2016. 1. 5.
‘호빗’, 인간 탐욕의 맹목성과 치명성을 선명하게 그려내 ‘호빗에 나타난 탐욕의 문제’ / 권연경 박사 2015년 1월 16일 기사 삶 속에서 돈과 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심, 곧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 권연경 박사(숭실대, 신약학)는 “오늘날의 교회를 진단한다면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 삶을 뒤흔드는 욕망의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이라며 “하지만 절실하게 느껴지는 탐욕의 강력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설교나 가르침 혹은 더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신학적 담론에서 탐욕에 대한 논의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권 박사는 “바울은 탐욕을 우상숭배로 규정했다”며 “우상숭배는 실상 그 우상을 만든 나 자신의 욕망을 신의 의지로 포장하는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은 맘몬과 양립할 수 없다. 교회가 탐욕을 일곱 가지 대죄의 하나로 간주한 것은 지극.. 2016. 1. 5.
[원문]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육학) 2015년 1월 14일 기사 아래 내용은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월 13일(2015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개최한 제23차 정기포럼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해당 단체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하는 해당 단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 박상진 박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1.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 엄청난 파도를 만난 것과 같다. 너무나 크고 강한 파도이기 때문에 배의 갑판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선실에 물이 차 들어오기 시작하고,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한다. 한국교회라고 하는 선.. 2016. 1. 5.
다음 세대 교회교육의 키워드는 ‘관계’ 미래목회포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포럼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1월 14일 기사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제23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를 비롯해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제자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다음 세대 사역에도 ‘본질 회복’이 필요 ‘다음세대 사역과 본질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한 김대동 목사는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는 현재 신도 수의 감소로 텅 빈 건물이 되면서 옷가게, 체육관, 술집 등 세속적인 .. 2016. 1. 5.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 설교연구(13) * 김창훈 박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는 목회적ㆍ성경적ㆍ복음적 설교” 2015년 1월 13일 기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설교한다는 것은 공동체 전체나 개인의 신앙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들에 관해 성경의 빛 아래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 사회적 상황과 이슈에 대한 설교는 설교자가 감당해야 할 의무이다. 사회적 설교는 목회적 설교, 성경적 설교, 복음적 설교다.” 김창훈 박사(총신대)는 “현재 한국 교회 강단에서 21세기에 맞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설교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설교자(목회자)들의 관심이 개인의 구원과 개교회의 수적인 성장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 교회 강단은 기복주의, 성공주의, 번.. 2016. 1. 5.
부자가 되려는 것은 ‘비신앙적 행위’… 칼빈이 바라본 돈의 문제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 / 이오갑 박사(그리스도대) 2015년 1월 12일 기사 칼뱅의 사상, 자본주의와 연결시키는 것은 옳지 않아 부를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했지만 부당한 축재에 대해서는 비판 청부와 청빈. 과연 어떤 것이 성경적일까? 청부와 청빈은 ‘돈’과 관련돼 있다.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청부와 청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것이 성경적인지 명확하게 결론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이오갑 교수(그리스도대)는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라는 연구논문(에서 돈, 곧 재화에 대한 칼뱅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진행됐던 청부론과 청빈론 논쟁에서 대부분의 학자들이 칼뱅을 인용하고, 그의 주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칼뱅의 사상이 구체적인.. 2016. 1. 5.
[책] 365 가정예배: 교리문답 순서에 맞춘 365일 예배 안내서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 임경근 / 세움북스 / 22,000원 * 2015년 1월 9일 기사 가정예배ㆍ개인묵상ㆍ소그룹ㆍ주일학교ㆍ구역예배 모임 활용 가능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교리적 주제들을 가정예배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예배 안내서가 나왔다.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임경근 저, 세움북스). 이 책은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이른바 ‘가정예배 안내서’다. 하지만 단순히 가정예배를 위한 안내서가 아니다. 가정예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묵상(QT), 소그룹 모임, 구역예배에서도 성경공부 교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가정예배서와 달리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중심으로 집필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1563년.. 2016. 1. 5.
칼빈이 강조하는 기도론, “기도는 살아 있는 신앙의 표현” * 기도연구(2) * 칼빈의 기도론 / 장훈태 박사 2015년 1월 7일 기사 부끄럽고 추잡한 욕망을 쏟아내는 것은 기도가 아냐 기도는 우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도에 따르는 것 참된 기도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야 칼빈의 ‘기도론’은 자신의 ‘기독교 강요’ 제3권 20장에서 다뤄지고 있다. 칼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것이 기도이며, 이것은 신앙의 참된 증거라고 강조한다. 칼빈은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소망을 나타내는 신앙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전적인 믿음이 그의 사랑하시는 이들을 우러러 볼 수 있고, 우리의 전적인 기대가 그를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소망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하늘의 보화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2016. 1. 5.
교회 내 ‘권위주의’, 한국교회 망치는 주된 원인 중의 하나 교회연구(24) 한국 교회의 권위주의 문화에 관한 목회상담적 고찰 / 오규훈 박사 2015년 1월 6일 기사 한국교회 문화, 유교적 관점과 윤리가 지배하고 있어 “한국 교회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비판 및 반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회의 권위주의적 문화와 가치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규훈 박사(장신대)는 한국 교회가 사람들에게 매력과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근본 원인 중의 하나는 교회 지도자들의 권위주의적 문화와 가치관이라고 지적했다. 오 박사는 교회 지도자들의 권위주의는 한국 교회가 변화되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회의 권위주의 문화에 관한 목회상담적 고찰:자기 변화와 회심의 심리적 역동’이란 연구논문에서 이같..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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