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환란1 요한계시록 '일곱 인', 하나님의 심판보다는 환란으로 해석해야 "일곱 인은 일곱 나팔이나 일곱 대접과 달리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보기 어렵고 이것은 복음서에 나온 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 성도들이 박해를 당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환난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박영진 박사(안양대 교수)는 일곱 인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는 근거가 취약하다고 주장한다. 박 박사는 요한계시록의 두루마리 심판에 등장하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환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일곱 인을 일곱 나팔이나 일곱 대접처럼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는 근거들을 검토하면서 일곱 인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볼 수 없는 근거들을 제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2022. 7.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