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하나됨’의 실패 역사가 오늘의 교회에 주는 교훈
구약성경에서 나타난 교회의 하나됨, 공동체성 / 김구원 교수(개신대학원) 2015년 9월 1일 기사 “하나님 백성의 하나됨과 연합이라는 주제가 여호수아에서 정점을 찍고, 사사기에서 바닥을 쳤다가 다윗과 솔로몬에서 다시 정점에 이르고,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의 왕국 분열에서 다시 한 번 바닥으로의 운동을 시작한다. 구약의 역사를 언약 백성의 실패의 역사라 한다면, 그 실패의 핵심에는 하나되지 못함이 있다.” “분열된 교회는 하나님의 사명에 효과적일 수 없다. 교단 간의 통합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사명적 연합을 위한 운동에 더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공동의 사명, 즉 하나님 나라 복음의 핵심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연합을 해치는 물질욕, 명예욕, 기득권 수호, 편 가르기 문화, 다른 복음 등을..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