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코로나시대청소년의신앙생활1 코로나19 이후의 청소년 사역, '맞춤형 전략' 필요 * 교회연구(107) * 코로나19 이후 교회에서 청소년들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한국 교회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서 막상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시대 청소년의 신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 연세대 교수)가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0시 장신대 소양관에서 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다. 신앙 본질 일깨우는 맞춤형 사역 이날 교회교육 분과에서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이현철 박사(고신대)는 신앙의 본질을 강조하는 맞춤형 사역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박사는 학생신앙운동(SFC)이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중·고등학생) .. 2023.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