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천민자본주의1 물질적 부와 기독교 영성, "기독교는 소유 아닌 '탐욕'을 죄로 여긴다" "한국 기독교는 시장경제의 '천민자본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청교도적 금욕주의 윤리를 불어넣어야 한다. 예수님이 가르친 팔복사상과 이웃사랑의 윤리가 시장 경제에 올바른 정신을 제시할 수 있다." "한국 기독교는 물질과 자연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동반자의 모습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소유물의 사고에서 벗어나 삶의 동반자(존재)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유지향적 태도가 아닌 존재지향적 삶의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김영한 박사) 혜암신학연구소(소장:이장식 박사)는 지난 4월 12일 오후 1시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기독교 영성'을 주제로 2021년 1차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은 당시 '물질적 부와 기독교 영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2021.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