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주술1 감리교 목회자 486명,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 없다" 신학자 28인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교회협 및 YMCA 등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발표에 이어 신경하 전 감독회장을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486명의 목회자도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감리회 목회자 486인은 지난 2월 3일 "주술과 무속에 휘둘리는 대통령선거를 우려하는 목회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한 영세교를 창시한 사이비 교주 최태민의 딸로 오방색 운운하며 사이비 종교를 숭상했던 최순실은 국정 농단을 통해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에 이르게 하는 등 막대한 국가적 혼란과 피해를 가져다주었다"라며 "주술에 의지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대통령의 직을 맡긴다는 것은 이와 같은 불행을 뒤풀.. 2022. 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