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자기착취1 목회자의 탈진, ‘거룩한 희생’이라고 합리화해서는 안돼 하재성 박사, “과잉의 활동보다 중단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당부 2015년 7월 1일 기사 “목회자가 가진 탈진의 문제는 자발적 착취와 억압의 요소를 함께 갖고 있다. 교회의 숫적 성장을 위한 근무시간의 불분명, 사회적 페르조나의 과도한 남용 등의 자발적인 착취가 있는가 하면, 교인의 기대에 대해 ‘아니오’ 혹은 어떤 거절을 하지 못함으로써 증상은 악화된다. 목회자의 우울과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잉의 활동을 멈추고 안식을 찾고 누려야 한다.”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한편으로 과중한 자아부담의 결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회의 숫적 성장과 영적 부흥에 대한 부담을 최전방에서 홀로 담당하고 있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어깨에는 한결같이 보이는 사람들의 요구와 .. 2016. 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