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설교의역할과방향1 펜데믹 시대의 설교: 지적과 정죄 아닌 공감과 위로 선포해야 * 설교연구(58) * "코로나 블루 시대에는 지나친 낙관론적 설교, 정죄하는 설교, 인과응보의 설교, 음모론 설교, 지나친 신정론에 집중하는 설교를 피해야 한다. 반면,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줄 수 있도록 지적과 정죄보다는 공감해주는 설교, 복음이 근본적 위로임을 선포하는 설교, 하나님을 드러내는 설교, 종말론적 설교 등을 추구해야 한다." 이송우 박사(대신대 교수)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무기력, 우울감을 안겨주는 등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코로나 블루 시대의 설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 2022. 7.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