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목회자의권위는목회적영성의문제1 목회자의 권위는 법과 제도로 '주장하는 것' 아닌 인정과 사랑으로 '주어지는 것' 혜암신학연구소(소장: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11월 8일 오후 1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가을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세미나에서는 김주한 박사(한신대 교수, 교회사학)의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기사보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이번 11월에는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수/교회사학)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박명수 박사는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목회자의 권위,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박 박사는 "목회자의 권위는 시대마다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원래 구약성경에 보면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족장이자 제사장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었다. 정치세력이 약했던 사사시대.. 2021. 11.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