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갈등, 목사와 장로 간의 ‘소통부재’가 원인
한국교회지도자센터, ‘제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2014년 4월 기사 불통 깨뜨리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모색이 한국교회 과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으로 선을 이루는 교회 추구해야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도 이른바 ‘불통 신드롬’에 빠져 있다. 보통 목회자,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 평신도로 구분되는 교회 내의 직분 간의 소통은 물론이고, 인간과 인간 간의 소통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상도중앙교회에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을 주제로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지터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통을 깨뜨리고 갈등을 해소하며, 협력해 동역하는 새로..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