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도피성제도1 가인의 형제살해, 살인인가 과실치사인가? "가인을 지나치게 악마화한다면 창세기 3장과 4장, 그리고 더 넓게는 인류의 원역사를 담고 있는 창세기 1-11장이 전달하려는 인류 보편의 메시지를 놓칠 수 있다 ...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에 대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있다 ...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혜 베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성경이 주장하는 궁극의 메시지이다." 박성숙 박사(서울한영대 교수)의 주장이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2024. 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