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나눔의영성1 교회 미래는 ‘비움ㆍ바름ㆍ나눔'의 영성 회복에 달렸다 표류하는 한국 교회, 그리고 목회자의 멍에 / 이원규 교수(감신대, 종교사회학) “한국교회는 한때 뜨겁고 열정적이고 부흥하고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 한국교회는 열정이 식었고 부흥도 안 되며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공신력을 잃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원규 교수는 “한국교회의 이러한 영욕(榮辱)의 중심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있다. 모든 조직에 있어 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의 지도력에 따라 그 조직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이것은 특히 종교조직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며 “왜냐하면 종교조직은 종교지도자가 거의 독점적으로 종교적 가치와 규범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을 이끌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교.. 2015.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