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김창주박사1 인공지능의 도래, 신학적 인간을 먼저 숙고해야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 숭실대 교수)가 지난 9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창주 박사(한신대 교수)와 소형근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주제발제자로 참여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신학에 위협과 도전을 줄까?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무슨 상관이 있는가?(욥 21:21)'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창주 박사는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지동설(1613년), 찰스 다윈의 진화설(1859년) 이후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은 전통 기독교와 신학에 가장 큰 위협과 도전이다. 더구나 인공지능은 머지않아 사람을 대체하거나 능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이전보다 훨씬 압도적이다"라며 "많은 신학자들은 인공.. 2022. 9.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