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공교회1 신앙체험, 성경과 공교회 신조나 교리보다 선행할 수 없어 천국, 지옥 방문 신드롬에 대한 비판 /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 “신앙생활에서 천국과 지옥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어떤 종교적 현상이나 체험에 앞서 성경 해석이나 이해와 관련해 긴 교회의 역사 속에서 고백으로 정리된 신조(신앙고백)나교리에 내용을 살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김성봉은 “어떤 신앙적 체험 때문에 교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호기심 속에서 성경이 말하는 것 이상을 말하고, 공적인 교리를 훼손시키면서, 결국에 신앙의 내용을 공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정신과 분리하여 사적인 내용으로 만드는 것은 그것 자체로 미혹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발표내용 중에서 1. 최근 한국에서의 천국 지옥 방문 이야기는 분명히 퍼시 콜레의 「내가 본 천국」(1986)이 그 기원을 이룬다고 할.. 2015.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