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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안내] 기독교학술원, '기후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샬롬나비 대표)이 오는 11월 5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36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윤철호 박사(장신대 명예교수)가 기후변화 위기 및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생태윤리적 차원에서,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조직신학적 차원에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0. 28.
[포럼안내]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여론조사 결과발표 및 포럼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이하 센터)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파악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내달 11월 18일(목) 오후 2시 공간 새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포럼도 함께 마련했다. 센터는 "성평등에 대한 개신교인과 목회자의 인식내용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하여 개신교인 800명, 목회자 200명 총 1,0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11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문 내용으로는 크게 1) 개신교인, 목회자의 성에 대한 인식, 2) 교회 내 성평등, 3) 설교와 성평등, 4) 교회 내 성희롱/성폭력 경험, 5)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2021. 10. 25.
[기윤실 성명서]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난 25일(월) 교회의 공직선거법 실천을 강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지난해 4·15총선을 앞두고 예배 설교시간에 특정 정당에 투표하라고 말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목사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9일 서울의 한 교회 A 목사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면서 “특별히 이번에 좋은 당이 또 이렇게 결성이 됐죠. 기독, 기독자유통일당”, “지역구는 2번 찍으세요. 여러분, 2번, 황교안 장로 당입니다. 2번 찍으시고” 등의 말을 했습니다. A 목사는 그 발언으로 인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1심에서 벌금 70만원, 2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최근 대법원은 A목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 2021. 10. 25.
평화통일을 위한 공공신학의 과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휴전선이라고 멈추지 않는다.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전염병과 자연재해들을 잘 대처해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북이 힘을 모을 수밖에 없다. 코로나19가 가르쳐 준 것은 남과 북은 생명 공동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정치적 논리나 군사적 함의가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에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평화와 경제를 교환하는 모델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안인섭 박사 기독교통일학회(회장:안인섭 박사/총신대 교수)와 한국공공신학연구소(소장:김민석 박사)가 지난 10월 23일(토) 오후 1시 30분 익산 기쁨의교회(담임:박윤성 목사)에서 공동으로 '기독교통일학회 제29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및 한국공공신학연구소 1차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 2021. 10. 23.
온라인설교와 현장설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설교연구(49) * "비대면 예배와 온라인 설교가 일상화된 이후로 자신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설교를 따라 이동하는 교인들이 더 늘어난 상황에서 설교자들이 온라인 환경에 더 적합한 설교의 역량을 향상해야 하는 것은 시급한 일이 되었다." "설교자는 효과적인 온라인 설교를 위해 설교 청취를 방해하는 요소를 차단하고, 현장과는 달리 온라인 설교에 청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공동체성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설교가 되기 위해서는 설교자뿐 아니라 청중의 노력도 필요한 만큼 청중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온라인 예배 속에서 목회자들은 다양한 설교 방법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청중들은 온라인 설교에.. 2021. 10. 23.
요한 웨슬리가 설교자에게 당부한 것은 무엇인가? * 설교연구(48) * "요한 웨슬리는 설교자들을 훈련시키며 요청한 것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무엇보다도 먼저 성경을 읽도록 했는데 특히 원어로 읽을 것을 장려했다. 둘째, 언어는 영어는 물론, 라틴어, 불어로 쓰인 책들을 원문 그대로 혹은 번역본으로 읽도록 장려했다. 셋째, 신학뿐만 아니라 의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읽도록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설교자들이 영적으로나 지적으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김성원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온라인(ZOOM)으로 10월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허천희 박사(캐나다 토론토 낙스 칼리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웨슬리가 설교자들에게 요구한 것들 및 웨슬리 신학을 이해하는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제목.. 2021. 10. 21.
[시대정신3] 불평등 완화와 약자 보호 "한국의 담세율은 복지 수준이 낮고 불평등이 극심한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처럼 낮은 수준이다. 세수를 통한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부유층 세율을 높이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디지털세를 도입하여 플랫폼 노동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는 플랫폼 기업 과세도 필요하다. 최상층의 소득은 경제성장률 이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최상층 소득에 대한 과세율을 높여 근로빈곤층과 비근로 빈곤층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 신광영 박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마련한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을 묻는다'는 3번째 특별포럼이 지난 19일(화) 오후 7시 유튜브(기윤실-YouTube)로 진행됐다. '불평등 완화와 약자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신광영 박사(중앙.. 2021. 10. 20.
"기독 정치인 및 공직자, 타종교 예식 참여하면 안된다" 미래목회포럼 정기포럼에서 기독교윤리학자 이상원 박사 강조 최근 20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일부 목사들이 고 조용기 목사 빈소에서 안수기도를 해 준 것과 더불어 무속 논란에 휩싸인 윤 후보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해 예배를 드린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선거철만 되면 표를 의식해 기독 정치인들 또한 타종교 예식에 참여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기독 정치인과 공직자는 타종교의 예식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어떤 신앙적 입장을 고수해야 할까? "타종교 예식에 참여하면 안돼" 기독교윤리학자인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는 "기독 정치인과 공직자는 어떤 경우.. 2021. 10. 18.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선교전략-아비론 선교와 이주민 선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구성모 박사/성결대 교수)가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16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선교전략'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카메룬과 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윤원로 박사와 문창선 선교사의 발제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 '코로나 시대의 아프리카 선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윤원로 선교사(Cameroon Theo. Seminary)는 지난 1987년 8월부터 현재까지 35년간 카메룬에서 사역하고 있다. 담임목사 없어도 안정되는 교회 비결? 윤 선교사는 "10년 전, 3개월간 카메룬 교회를 떠나 한국에 체류하고 돌아가자 절반의 교인이 떠나간 것을 보고 허탈감이 몰려온 적이 있었다"라며 "하지만 2020년 8월 1년간 안식년으로 한국.. 2021. 10. 18.
[시대정신2] 사회통합의 방향: 공공선과 신뢰의 회복 "지금 한국정치는 기득권에 매달리는 무능한 진보와 이익추구형 수구적 보수가 판을 장악하고 있다. 이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경쟁하는 청렴하고 경륜 있는 보수와 이상적이고 유능한 진보 간의 경쟁이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 / 이재열 박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14일(목) 오후 7시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을 묻는다'는 주제로 두 번째 특별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열 박사(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통합, 공공선과 신뢰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발표문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발제문] 특별포럼 :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을 묻는다_2차(10/14) 자료집 정보 기윤실 특별포럼 :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을 묻.. 2021. 10. 15.
'평화통일과 공공신학', 10월 23일 정기학술 심포지엄 개최 기독교통일학회(회장:안인섭 박사/총신대 교수)와 한국공공신학연구소(소장:김민석 박사)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평화통일과 공공신학'을 주제로 공동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온라인(유뷰브 및 ZOOM)으로 진행되며, 5개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0. 14.
[가을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 10월 30일 '뉴노멀 시대, 빛을 만나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왕대일 박사)가 오는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 온라인(유튜브 및 ZOOM)으로 '제50차 국제/국내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뉴노멀 시대, 빛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5명의 국외 학자가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구약학회, 한국신약학회, 한국실천신학회 등 한국기독교학회에 소속된 14개 학회에서 각각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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