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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102

[원문] 에큐메니칼 운동에 나타난 ‘세계선교와 복음전도’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공적신학연구소소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에 나타난 ‘세계선교와 복음전도’ 1982년 ‘선교와 전도’와 2013년 마닐라 ‘선교와 전도’의 비교 연구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공적신학연구소소장) 들어가는 말 CWME는 2006년 포르트 알레그로 제9차 WCC 총회 이래로 하나의 새로운 선교.. 2015. 12. 14.
[원문] 에큐메니칼운동의 신학: 생명, 정의, 평화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담임)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 : 생명, 정의, 평화 /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담임) 1. 왜 인가? 성서적으로 또 신학적으로 생명, 정의, 평화, 이 세 가지는 각기 독특하면서 동시에 상호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윤리학적으로도 그러하고, 신앙 고백적 실천의 경우에도 그러하다. 여기서는 우.. 2015. 12. 14.
[원문] WCC영성:정의와 평화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WCC영성 : 정의와 평화 /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2013년 10월말부터 11월8일까지 부산에서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 라는 주제 하에 세계 110개국 349교파 및 교단, 5억6000만 회원 대표들과 한국교.. 2015. 12. 14.
“신학과 교회의 공적 책임 무너지면 악이 정의로 나타나”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신학과 사회학의 만남’ 정기세미나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강조 2014년 5월 2일 기사 “오늘의 신학과 교회의 영역에서 각각 공공성과 사회성이 회복될 때,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실제적으로 사회를 위한 책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강병오 교수)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신학과 사회학의 만남’을 주제로 제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 사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공적 책임을 말해주고 있다며 신학과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강조했다. ‘신학의 공공성과 교회의 사회성:본 회퍼의 신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고재길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학)는 “본 회퍼는 교회의 공적 책임이 무너지면 악이 빛, 선행, 진실, 갱신.. 2015. 12. 14.
‘예언’은 영적 미디어이며 ‘꿈과 환상’은 영상신호 유경동 교수,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심포지엄서 기독교 미디어의 방향 제시 2014년 5월 2일 기사 “하나님의 진리인 ‘예언’은 오늘날 기독교가 회복해야 할 ‘영적 미디어’이며, ‘꿈과 환상’은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말씀의 ‘영상신호’이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이성희 목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를 주제로 진행한 심포지엄에서 감신대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가 한국 교회가 관심 가져야 할 미디어 캠페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꺼낸 말이다. 이날 유 교수는 “미디어가 기술적인 영역을 넘어 인간과 인간 사이, 그리고 인간과 궁극성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역할을 한다면 기독교가 중시하는 상징과 같은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신비로 인도하는 미디.. 2015. 12. 14.
[원문] 기독교윤리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나타내는 것 케시 카스텐 목사 / 국제스포츠연맹 대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크리스천의 윤리: 로마서 12:1~21 케시 카스텐 목사(국제스포츠연맹 대표) 목회자의 자녀로 자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윤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실 때면 저는 그것이 집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엄마를 사랑하는지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윤리입니다. 기독교 윤리는 믿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나의.. 2015. 12. 14.
한국선교사, 은퇴 후 살 길 ‘막막’ … 노후대책 마련 시급 방콕포럼, ‘선교사의 은퇴’ 주제로 선교사들의 노후대책 진단 및 대안 모색 2014년 4월 30일 기사 한국 교회는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선교사들의 선교활동 지원, 그리고 은퇴한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에 있어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까? 선교활동 지원에 대해서는 선교단체와 후원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은 아직까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콕포럼(코디네이터:강대흥 선교사)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악예수마을에서 ‘선교사의 은퇴’를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방콕포럼은 한국선교의 당면과제의 하나인 선교사들의 노후대책의 .. 2015. 12. 14.
‘갑질’하는 지배세력의 승리주의가 공공성 위기 초래 성공회대, 개교 100주년 맞아 ‘공공성과 실천적 아카데미즘’ 학술심포 개최 2014년 4월 30일 기사 성공회대학교(총장:이정구 박사)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2시 30분 피츠버그홀에서 ‘공공성과 실천적 아카데미즘’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문의 공공성을 중심으로 대학교육의 위상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완상 박사(전 교육부 총리)가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성공회대 김진업, 손규태 교수가 △공공성과 인문사회과학 △공공성과 신학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공익성과 공공성이 결핍된 한국사회 한완상 박사는 “21세기를 맞아 세계는 공공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2008년 미국의 금융시장 위기는 한마디로 자본주의 시장의 끝없는 탐욕이.. 2015. 12. 14.
미혼 기독청년의 52% ‘성관계’ … 61.3% “혼전순결 필요없어” 한국교회탐구센터, ‘교회의 성 잠금해제’ 포럼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교회 내 성교육 시급 2014년 4월 기사 “사랑하는데 스킨십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지금 키스 정도는 하고 있는데,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자꾸 애인이 1박2일 여행가자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결혼 전에 성관계 할 수도 있잖아요?” “신앙 때문에 스킨십도, 성관계도 거부했는데 애인과 헤어졌어요. 저보고 이상하데요.”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죠?”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성(性) 의식이 개방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미혼 기독청년들이 지금 실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고민은 고.. 2015. 12. 14.
한국교회, 소통의 윤리로 ‘불통의 벽’ 허물어가야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소통의 윤리와 기독교의 책임’ 정기학술대회 2014년 4월 기사 소통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기독교적으로도 소통은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도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 사회와 교회는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정종훈 교수(연세대)는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 또는 주장과 다른 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며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을 반대하거나 도전하고, 심지어는 항명하는 사람이라고 취급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독선적이고 유아적인 태도임을 지적했다. 그렇다면 한국사회와 교회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한국기.. 2015. 12. 14.
경건주의 영성과 한국교회 [원문] * 교회연구(8) * 17세기 독일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무신론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주도홍 교수(백석대)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4월 18일(2014년) 개최한 ‘제37회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경건주의 영성과 한국교회 (17세기 독일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무신론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1. 들어가는 말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앙 세계 속에 파묻혀 살아가며 교회 안에서 무신론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 무신론을 제기하는 근거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 2015. 12. 14.
“신앙은 개인적이지만 사적인 것은 아니다” 청어람아카데미, ‘공적신앙과 청년사역’ 주제로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 개최 2014년 4월 기사 ▲ 청어람 아카데미가 지난 25일 '공적신앙과 청년사역'을 주제로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공적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 공적신앙은 개인과 교회를 넘어 하나님나라를 구현하는 것이다. - 복음의 보편성으로 세상과 공존하며 살아가라. - 공적신앙을 향한 우리의 노력은 이론적 학습에만 머물지 말고 ‘실천적 학습’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교회력’에 따른 예배 계획에서 ‘사회력’에 따른 연간 계획으로 심화시켜라. - 공적신앙 네트워크 및 공적신앙 성경공부 교재 및 커리큘럼 재구성하라. - 공적신앙은 개인의 차원에서 공동체 차원으로 일관성..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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