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선교와 신학57 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ㆍ요셉은 어떻게 선교했을까?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선교 연구 / 이훈구 박사 2015년 1월 6일 기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4대 족장을 선택해 이방 땅으로 선교사로 파송시키셨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삶의 현장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삶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셨다. 하나님께서는 4명의 족장을 ‘구심적 선교’가 아니라 ‘원심적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방 나라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송을 하셔서 선교를 하게 하셨다.” 이훈구 박사(서울기독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신 것은 이방 민족을 선교하게 하기 위함이었다”며 “특히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은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세운 족장이다. 이들은 신학과 선교학을 배우고, 어떤 선교 지식.. 2016. 1. 5. 한국 선교계의 폐단, 그리고 극복을 위한 대안은? KWMA, ‘제13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 개최 2014년 12월 1일 기사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지난 11월 27일~28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한국 선교계의 폐단 분석과 대안 마련’을 주제로 제13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교단의 선교 책임자를 비롯해 선교단체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교회의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KWMA 리서치팀(한정국, 전춘성, 조명순, 전호중, 서정호, 한수아, 김연수)이 지난 5개월 동안 한국 선교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대해 각각 맡은 분야에 대한 조사와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핵심적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한국선교의 구조적 측면에서의 문제.. 2016. 1. 5.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에 의한 한국 초기 대부흥운동 재평가 한국 교회가 회복시켜야 할 선교적 교회 / 박창현 교수(감신대, 선교학) 2014년 10월 6일 기사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의 입장에서 한국 교회 초기 대부흥운동을 재평가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박창현 교수(감신대, 선교학)는 지난 9월 12일(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에서 ‘한국 교회의 국제관계, 그 역사와 변화’를 주제로 개최한 교회협 90주년 기념토론회에 참여해 ‘선교적 교회론’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 초기 대부흥운동(1903~1907년)을 평가했다. 우선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에 대해 박 교수의 설명을 간단히 정리했다.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1909년~1998년)은 38년간 인도의 선교사로 사역했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 온 후에 자신을 선교사.. 2016. 1. 5. 모든 신학연구는 ‘세계 복음화’에 맞추어져야 선교 지향적인 신학교육 과정에 관한 연구 /정흥호 교수(아신대) 2014년 8월 18일 기사 “모든 신학연구는 세계 복음화라는 기치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 과제는 교회의 사역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학교육이 지원해 주어야 한다.” 정흥호 교수(아신대)는 “선교교육은 곧 선교 동원과 연결된다. 선교교육이 실패하면 선교 자원이 고갈될 것이며, 선교의식이 정체되고 말 것”이라며 “신학교육 기관이나 교회교육은 신앙의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선교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교육에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교수는 “영광된 새로운 세기의 선교를 위해 선교학과 신학은 새로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내용 안에 적용해 나가야 한다”며 “신학은 세계의 시대에 맞는 문화를 반영하며 순례자의 .. 2016. 1. 5.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선교리더십’은 무엇인가? 장성배 교수, KWMA 선교훈련 국제화 포럼서 6가지 선교 리더십 제시 2014년 6월 22일 기사 지구촌을 향한 총제적 선교를 이끌 선교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장성배 교수(감신대, 선교학)는 KWMA 훈련분과위원회의 ‘선교훈련 국제화 포럼’에서 6가지 선교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 6가지 리더십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영성 선교사는 다양한 영성이 혼재돼 있는 이 시대를 헤쳐가기 위해 더욱 굳건한 영성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렇다고 다른 영성과 신앙체계를 전투적으로 공격해 이기라는 말이 아니다. 선교사는 세상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영성으로 무장해야 한다. 먼저 영성 깊은 리더십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 영적 리더는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되는데 집중한다. 자신의 리더십을.. 2015. 12. 17. “이제는 선교훈련의 국제화로 전환해야 할 때다” 이철우 선교사(말레이시아 아시아 게이트웨이 트레이닝 원장) 2014년 6월 22일 기사 “선교사 훈련도 이제는 국제화의 환경에 맞는 선교훈련이 필요하다. 특별히 아시아의 선교훈련은 아시아의 선교 상황에 맞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KWMA 훈련분과위원회에서 ‘아시아인 관점에서 본 선교훈련의 국제화’를 주제로 발표한 이철우 선교사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아시아인 관점에서 본 선교훈련의 국제화 1. 아시아는 2014년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국 71억 가운데 60%에 해당되는 42억이 넘는 인구를 지닌 곳이다. 아시아에서 기독교가 그동안 빠르게 성장했지만 기독교인은 전 아시아 인구 중에 8.2%에 불과하다. 2020년이 되면 아시아 인구의 9.2%까지 기독교 인구가 성장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 2015. 12. 17. “한국선교, 세계교회 선교동력화의 모델이 되어야” 탄강산 박사가 바라본 한국선교사의 장점과 단점 2014년 6월 22일 기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sia CMS의 탄강산 박사(Dr. Kang-San Tan)는 KWMA 훈련분과위원회의 선교훈련의 국제화 포럼에서 ‘국제선교공동체 시각에서 본 한국 선교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발표했다. 탄 박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시아 게이트웨이 트레이닝(AGT) 원장 이철우 선교사가 내용을 대신 발표했다. 탄강산 박사의 발표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한국선교의 장점은 세 가지다. 첫째 우선 한국선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을 뿐 아니라 아시아 대륙의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친 한국교회의 양적 성장과 그 성장을 가능하게 한 드러나지 않은 진정한 힘(기도, 자원하는 헌금, 기쁨과 슬픔)이다.. 2015. 12. 17. 선교지에서 한국선교사에게 필요한 자질과 자격은? 한정국 선교사, KWMA ‘선교훈련의 국제화 포럼’에서 발표 2014년 6월 22일 기사 선교훈련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역에서 효과적인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자격을 제대로 갖추고 있을까? 사실 선교훈련은 한국 교회가 원하는 선교사가 아니라 선교지와 선교대상에게 적합한 선교사로 키우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선교훈련의 국제화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훈련분과위원회(위원장:유기남 선교사)가 지난 20일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비전센터에서 ‘선교훈련의 국제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는 ‘선교지에서 한국선교사에게 요구하는 자질과 자격’을 주제로 발표했다. .. 2015. 12. 17. 선교적 교회, 성경적인 미래의 교회론이다 * 교회연구(10) * 김지찬 교수, “교회의 재량적 판단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강조 2014년 5월 14일 기사 “선교적 교회의 핵심개념은 교회의 재량적 판단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공급할 것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선교하는 것이다. 결코 교회성장의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오늘날 유럽과 북미에서 새로운 종류의 교회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바로 ‘선교적 교회 운동’이다. 선교적 교회 운동은 전통적 교회를 부정하거나 혹은 대치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유럽과 북미 교회가 사회적 영향력이 급속하게 약화되고 성도가 급감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느낀 북미와 유럽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만들어내고 있는 현재 진행 중인 교회 운동으로 이해하면 된다. # 새로운 교회운동의 .. 2015. 12. 14. [원문] 기독교의 자연 이해와 타종교 이해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기독교의 자연 이해와 타종교 이해 /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들어가는 말 필자는 이 글에서 창조주 중심의 하나의 세계와 한 덩어리 생명과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인류의 큰 가족이 이루어져 온 일체성을 강조하면서 생명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입장을 기본 신앙으로 하여 성서가 지향하는 자.. 2015. 12. 14. [원문]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자연계에 대한 이해 김명혁 박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자연계에 대한 이해 김명혁 박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부족한 사람이 주어진 제목에 대해서 제대로 발표를 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합니다. 저는 본래 극.. 2015. 12. 14. [원문] WCC 부산총회 이후의 복음화와 선교이해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WCC 부산총회 이후의 복음화와 선교이해 / 이상규 박사(고신대 교수) 시작하면서 1948년 8월 23일 암스테르담에서 창립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는 금년으로 66주년을 맞게 되었고, 지난 2013년 10월의 부산총회까지 10회의 총회를 개최한바 있다. WCC는 창립 당시부터 격한 논쟁에 휩싸였고, 복음주의 교.. 2015. 12. 14.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