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칼빈5

칼빈의 교육사상에 근거한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이 부모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절대적인 의무이다." "그리스도인의 자녀들은 부모들처럼 약속된 생명의 상속자들이며, 그 근거에서 자녀들은 신앙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가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부모교육을 통해 훈련시켜야 하는데, 그리스도인 부모는 먼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자여야 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가운데 칼빈의 교육사상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부모 교육의 목적, 교리교육, 순종교육, 훈육, 가정예배를 통한 부모와 자녀의 대화 증진 등 부모교육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2021. 7. 30.
[원문] 칼빈의 교회개혁과 성령 2015년 5월 3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5월 1일(2015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교회개혁과 성령’을 주제로 제23회 영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세 편의 연구논문을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자료에 대한 모든 법적 권리는 제공자 측에 있음을 밝힙니다. 칼빈의 교회개혁과 성령 / 이양호 박사(연세대) 칼빈의 신학에 있어서 성령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워필드(Benjanin B. Warfield)는 칼빈을 무엇보다 “성령의 신학자”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죄와 은총에 대한 교리가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시작되었고, 보상에 대한 교리가 안셀무스에게서 시작되었고, 이신득의론이 루터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우.. 2016. 1. 7.
칼빈이 강조하는 기도론, “기도는 살아 있는 신앙의 표현” * 기도연구(2) * 칼빈의 기도론 / 장훈태 박사 2015년 1월 7일 기사 부끄럽고 추잡한 욕망을 쏟아내는 것은 기도가 아냐 기도는 우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도에 따르는 것 참된 기도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야 칼빈의 ‘기도론’은 자신의 ‘기독교 강요’ 제3권 20장에서 다뤄지고 있다. 칼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것이 기도이며, 이것은 신앙의 참된 증거라고 강조한다. 칼빈은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소망을 나타내는 신앙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전적인 믿음이 그의 사랑하시는 이들을 우러러 볼 수 있고, 우리의 전적인 기대가 그를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소망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하늘의 보화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2016. 1. 5.
[고난받는 교회 ②]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 고난에 대한 칼빈의 이해들 / 안인섭 교수 2014년 10월 22일 기사 현재 한국 교회는 고난을 당하고 있다. 사실 개혁은 고난을 동반한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개혁을 위해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가 현재 겪는 고난에 대해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한국 교회 스스로 자기욕심에 끌려 고난을 자초했다고 진단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0월 11일(2014년)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혁신앙과 고난 받는 교회’를 주제로 제37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 교회 고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혁신앙에 근거한 참된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된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을 '고난받은 교회' 연재형식으로 일부 정리해서 싣는다. 고난에.. 2016. 1. 5.
칼빈, 성경적 교회제도 회복 위해 ‘교황 수위권’ 비판 교황 수위권에 대한 칼빈의 비판 연구 / 김요섭 박사(총신대) 2014년 10월 15일 기사 “칼빈이 그의 교회론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참된 교회의 바람직하고 건강한 제도는 모든 지체들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면서 최선을 다해 유일한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현하려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칼빈은 이와 같은 신학적 기준에 따라 당시 교황 제도와 그 근간이 되는 교황의 수위권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총신대 김요섭 교수(역사신학)는 “교황의 수위권 주장은 성경적, 역사적 근거를 결여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사제 계급의 세속적인 권력욕과 인간적인 편의를 위해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영예와 권위를 침해했다”며 “칼빈의 비판은 교황 수위권을 주장하는 로마 가톨릭 .. 2016.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