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존 오웬1 ‘거룩’ 없는 신앙생활? … ‘죄 죽이기’ 실패했기 때문 김남준 목사, “죄를 죽이는 노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증하는 것” 2015년 4월 6일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존 오웬의 영성’ 주제로 성화의 삶 강조 “오늘날 종교개혁의 대의인 교리가 안일한 구원의 개념을 양산하고 성화에 대한 태만으로 오용되는 질병적 상황에 대한 치유책을 오웬의 성화론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성화를 위한 신자의 소명을 언약 신학의 관점에서 봄으로써 이미 얻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언약적 헌신을 위한 긴장과 병치시킴으로써 성경적 구원을 이루어가게 한다는 점에서 오웬의 신학은 숙고할 만하다.”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이다. 그는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도 .. 2016. 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