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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교회6

분립개척, 선교적 교회 세우는 건강한 교회 모델 * 교회연구(97) * 한국선교신학회(회장:유근재 박사, 주안대학원대 총장)가 지난 2월 25일(토) 오전 11시 세종꿈의교회(담임: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건강한 교회 개척의 방법으로 여러 교회들의 분립 개척 사례를 소개하면서 '분립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대 교수)는 라는 제목으로 선한목자교회, 함께하는교회, 제자들교회의 분립개척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분립개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편의점과 치킨집보다 많은 교회 하지만 교회개척은 필요하다 구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현재 편의점과 치킨집보다 많다. 통계청이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 교회와 기독교 유관단체의 수는 총 5만 5,767개로.. 2023. 3. 1.
세상의 희망 '유토피아',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 하나님나라연구(3) * "유토피아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유토피아가 하나님의 나라로 인식되게 하는 모든 연구와 교육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교회의 존립의 위기를 초래시키며 복음전도를 무력화시키며, 사회에 대한 교회의 지도력이 약화시키고 공공성이 외면당하게 하는 근본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김은홍 박사) 오늘의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사회적 신뢰도 및 지도력의 약화라는 원인을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세속화'와 '유토피아 사상'에서 찾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이은선 박사, 안양대)가 지난 9월 4일 '제147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면 발표 형식으로 대체된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 교수)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 2021. 9. 5.
선교적 교회, '마을목회'로 느긋하게 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조은식 박사)와 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대표:송창근 목사, 이하 세뛰세 Korea)의 '제3차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8월 20일 오후 1시 서울 큰숲플랫(온라인 ZOOM 동시)에서 '한국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얼굴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일 박사(전 장신대 교수, 선교학)가 '마을 목회-선교적 교회 실천원리'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선교적 교회를 추구하는 김성곤 목사(대구 행복한교회), 심준호 목사(Day Church), 김홍선 목사(안산명성교회), 남정우 목사(하늘담은교회)의 목회 사역이 소개됐다. 마을 목회가 선교적 교회다 한국일 박사는 "교회 안에서 교인들만 상대로 하는 목회가 아니라, 지역과 세상을 포함하고 아우르는 선교적 동력을 목회.. 2021. 8. 20.
교회개척 패러다임, ‘선교적 교회의 재생산’으로 변경해야 현대목회연구소, ‘한국 교단들의 교회개척사역, 현재와 미래’ 주제로 포럼 개최 2015년 11월 17일 기사 현대목회연구소(소장:최동규 교수, 서울신대)가 지난 11월 17일 오후 1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 교단들의 교회개척 사역,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3회 서산현대목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해방 이후 한국 개신교의 교회개척 사역(최동규 교수) △2000년 이후 교회개척 사역의 현황과 전망-예장통합총회 교단 중심으로(정기묵 교수, 장신대) △한국 교회개척의 현재와 미래-기독교한국침례회 중심으로(유근재 교수, 주안대학원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개척의 현황과 진단(김남식 교수, 서울신대)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연구논문에서 교회개척의 방향성까지 제시한 최동규 교수와 정기묵 .. 2016. 1. 7.
한계에 놓인 교회개척, 이제는 ‘선교적 교회’로 전환해야 교회연구(18) 도시공동체연구소, ‘선교적교회 세미나’ 개최 2014년 6월 17일 기사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성석환 교수, 장신대)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동숭교회 안디옥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선교적 교회의 개척과 선교적 교회의 협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영국 성공회와 북미 교회들에게서 나타나는 선교적 교회와 관련된 연구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교회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사실 ‘선교적 교회’는 특정 지역이나 건물이 아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형성된 교회다. 사회와 문화의 현장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다. 이른바 카페, 레스토랑, 회사 내, 극장, 거리, 학교 등지에서 새롭게 모이고 형.. 2015. 12. 17.
선교적 교회, 성경적인 미래의 교회론이다 * 교회연구(10) * 김지찬 교수, “교회의 재량적 판단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강조 2014년 5월 14일 기사 “선교적 교회의 핵심개념은 교회의 재량적 판단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공급할 것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선교하는 것이다. 결코 교회성장의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오늘날 유럽과 북미에서 새로운 종류의 교회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바로 ‘선교적 교회 운동’이다. 선교적 교회 운동은 전통적 교회를 부정하거나 혹은 대치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유럽과 북미 교회가 사회적 영향력이 급속하게 약화되고 성도가 급감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느낀 북미와 유럽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만들어내고 있는 현재 진행 중인 교회 운동으로 이해하면 된다. # 새로운 교회운동의 ..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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