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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워필드2

[책]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카이퍼·워필드·바빙크의 신학 개혁신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 / 개혁신학회 엮 / 솔로몬 / 536쪽 / 25,000원 이 책은 세계 3대 칼빈주의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아브라함 카이퍼, 벤저민 B 워필드, 헤르만 바빙크의 소천 1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의 신학자들이 연구한 세 명의 개혁신학자 신학에 관한 논문 중 선별해서 엮은 것이다. 개혁신학회는 "20세기 초반 서구의 대표적 개혁신학자로 평가받는 세 명의 신학을 조명한 개혁신학회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라며 "신학서론에 해당하는 신학의 원리와 성경의 영감 및 증언,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을 망라하는 바, 이 세 개혁신학자에 대한 그 후예들의 이해를 조망하는 동시에 정통 개혁교회가 지금까지 계승·심화되어 .. 2022. 10. 20.
성경의 무오성 vs 과학, '양자택일'의 문제 아니다 "워필드의 원칙에 따르면 성경의 무오성을 지지한다고 반드시 성경 본문에서 과학적인 세부사항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성경 무오성은 성경 본문의 진술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 저자를 통해 하시고자 했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워필드는 성경 영감에서의 '협력”' 개념을 과학에 대한 이해에 적용한다. 성경의 신적 요소와 인간적 요소가 '협력' 개념을 통해 온전히 이해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과 자연세계의 자연적 과정이 협력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통치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성경 무오성과 현대 과학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과학의 '입증된 사실'과 적절한 '성경 해석' 사이에 실제적으로 모순..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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