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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7

분립개척, 선교적 교회 세우는 건강한 교회 모델 * 교회연구(97) * 한국선교신학회(회장:유근재 박사, 주안대학원대 총장)가 지난 2월 25일(토) 오전 11시 세종꿈의교회(담임: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건강한 교회 개척의 방법으로 여러 교회들의 분립 개척 사례를 소개하면서 '분립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대 교수)는 라는 제목으로 선한목자교회, 함께하는교회, 제자들교회의 분립개척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분립개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편의점과 치킨집보다 많은 교회 하지만 교회개척은 필요하다 구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현재 편의점과 치킨집보다 많다. 통계청이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 교회와 기독교 유관단체의 수는 총 5만 5,767개로.. 2023. 3. 1.
교회개척학자들이 말하는 "교회 개척, 이렇게 하라" 서울신대(총장:황덕형 박사) 교회성장대학원(원장:최동규 박사)이 지난 10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백주년기념관 5층 강의실(유튜브 생중계)에서 'STU(Set-Top Unit for church)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개척 및 선교적 개척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큰숲플랫, FX코리아협동조합, 미래목회네트워크, Church Bridge, 교회 개척학교 숲, 넥스트세대미니스트리, 세뛰세Korea 등 다양한 단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교회개척학 교수들의 특강을 비롯해 분립 개척을 시도한 목회자들의 노하우 제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 일과 병행하는 목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적 교회 개척을 했던 현장 목회자들의 목회 이야기 등이 구체적으로 소.. 2022. 10. 21.
교회개척 패러다임, ‘선교적 교회의 재생산’으로 변경해야 현대목회연구소, ‘한국 교단들의 교회개척사역, 현재와 미래’ 주제로 포럼 개최 2015년 11월 17일 기사 현대목회연구소(소장:최동규 교수, 서울신대)가 지난 11월 17일 오후 1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 교단들의 교회개척 사역,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3회 서산현대목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해방 이후 한국 개신교의 교회개척 사역(최동규 교수) △2000년 이후 교회개척 사역의 현황과 전망-예장통합총회 교단 중심으로(정기묵 교수, 장신대) △한국 교회개척의 현재와 미래-기독교한국침례회 중심으로(유근재 교수, 주안대학원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개척의 현황과 진단(김남식 교수, 서울신대)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연구논문에서 교회개척의 방향성까지 제시한 최동규 교수와 정기묵 .. 2016. 1. 7.
[책] 교회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정교회’로 시작한 일곱 명의 목회자 교회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 / 최영기 엮음 / 요단 / 10,000원 2015년 8월 21일 기사 교회개척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교회개척을 하면 성공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개척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목회자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주변에서 여전히 교회개척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소명 때문에, 열정 때문에 시작하려고 하는데 개척자금이 없다. 혼자, 가족끼리 시작하면 개척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조언 때문에 개척 멤버를 모아보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하나님이 주신 불타오르는 소명은 있지만 교회 개척의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보통 이럴 때 목회자들은 ‘가정교회’을 떠올린다. 하지만 가정교회에 .. 2016. 1. 7.
농촌지역 교회 개척 어떻게 할까? 교회연구(25) 소수의 노령인구 거주 농촌지역 교회 개척의 필요성과 그 실천 방안 / 김한옥 박사 2015년 3월 3일 기사 “교회는 커야 하고, 재정적으로는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선입관이 오늘날 농촌을 비롯해 소수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할 용기를 꺾어놓았다.” “교회 개척은 모든 상업적이고 경영적인 논리를 뛰어넘는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교회에 대한 투철한 이해와 그것의 과감한 실천을 필요로 한다.” 농촌지역에서 목회하고 싶은 목회자가 있을까? 특별한 목회비전을 가진 소수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수도권을 비롯해 적어도 중소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재 농촌에 있는 교회들의 경우 규모가 작아지거나 없어졌고, 새로 교회를 세우는 일은 찾아.. 2016. 1. 7.
“전도는 낳고, 키우고, 심고, 뽑고, 파괴하고 건설하는 것" 바울 선교에 나타난 전도, 회심, 교회개척의 특징 / 김철홍 교수(장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바울에게 개종은 과거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개종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준 소명을 자신의 소명으로 보고 파괴와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도했다.” “바울에게 전도란 단순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복음을 무기로 해서 그들의 생각 속으로 쳐들어가 기존의 건물을 무너뜨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건물, 즉 기독교적인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세우는 것이다.” “바울은 파괴와 건설의 관점에서 복음전도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의 복음전도는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런 변화가 수반될 때, 개종은 강력한 개종이 된다. 파괴와.. 2016. 1. 5.
한계에 놓인 교회개척, 이제는 ‘선교적 교회’로 전환해야 교회연구(18) 도시공동체연구소, ‘선교적교회 세미나’ 개최 2014년 6월 17일 기사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성석환 교수, 장신대)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동숭교회 안디옥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선교적 교회의 개척과 선교적 교회의 협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영국 성공회와 북미 교회들에게서 나타나는 선교적 교회와 관련된 연구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교회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사실 ‘선교적 교회’는 특정 지역이나 건물이 아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형성된 교회다. 사회와 문화의 현장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다. 이른바 카페, 레스토랑, 회사 내, 극장, 거리, 학교 등지에서 새롭게 모이고 형..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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