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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교육•윤리와 신학96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기독교학교의 과제는 무엇인가? 강영택 교수, “영적ㆍ다문화ㆍ정의와 평화 감수성과 공동체역량 함양해야” 2014년 12월 10일 기사 단순한 지식의 습득과 축적만을 교육의 목표로 삼으면 안돼 인식대상에 대한 책임과 헌신을 동반한 실천적 앎 추구해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기독교학교의 과제 / 강영택 교수(우석대) 오늘날 기독교학교의 교육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는 것이 역량기반교육에 대한 논의다. 지식기반사회라는 현대사회의 특징을 감안해 지식 중심의 전통적 교육에 대한 반성으로 제기된 역량 중심의 교육은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필요한 능력을 구비시키는 것을 주요 교육목표로 삼는 역량기반교육은 기독교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교육이다. 다만 역.. 2016. 1. 5.
“기독교학교의 미래,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박상진 교수, 인구통계 전망에 따른 기독교학교의 미래 분석 2014년 12월 10일 기사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인구통계학적으로 전망할 때,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기독교인의 감소, 그리고 학교 간 경쟁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등 삼중적인 감소 현상에 직면에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기독교학교의 쇠퇴 가능성은 기독교학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적인 세 가지 요인, 즉 학령인구의 감소, 기독교인 인구의 감소, 기독교학교에 대한 체계적이지 않은 수요와 공급 계획 등에서 예측할 수 있다”며 “기독교학교의 미래는 부정적인 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을 증가시키는데 달렸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기독교교육의 필요성 인식을 확산시키..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③ 하이델베르크 교회와 신앙교육 “신앙교육 목표는 단순한 교리적 교육이 아닌 삶 전체의 개혁” / 이남규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8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② 취리히 교회와 신앙교육 교회와 가정, 학교와 연계하라 / 박상봉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7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① 제네바 교회와 신앙교육 교리교육 실시하라 / 안상혁 교수(합신대) 2014년 11월 13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국 교회가 추구해야 할 .. 2016. 1. 5.
“기독교학자라면 학문연구에 충실하고 삶으로 복음전해야”‘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 주제로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 개최 2014년 11월 10일 기사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후원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 백석대 기독교인문학연구소, 로고스경영학회, 한국기독교경제학회가 주최하는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기독교세계관, 교육, 사회복지, 법/정치/윤리, 선교, 인문, 사회/경제 등의 분과에서 4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과 6편의 대학원생 논문이 발표됐다. 기독교학문연구회 학회장 장수영 박사(포스텍)는 “교육의 결과는 쉽게 측정할 수 없는 일이지만 교육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며 “이번 학회는 교육의 .. 2016. 1. 5.
아직도 설교를 표절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걸인이자 범죄자’ * 설교연구(8) * 한목협,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개최 2014년 9월 3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위원회(위원장:손인웅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진행됐다. 이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이 설교 표절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올바른 설교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요약 정리했다. Q. 한국 교회 설교 표절, 과연 심각한가? ☞ 정주채 목사: “설교 표절, 한국교회 보편적 현상” 생명언어설.. 2016. 1. 5.
추모예배의 방법, 성경적인 효를 실천해야 * 예배연구(6) * 기독교효학회 제2차 학술세미나서 이은선 교수 강조 2014년 8월 28일 기사 “앞으로 기독교는 성경적인 효의 실천을 통해 좀 더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착되어온 추모예배는 더욱 기독교신앙에 토대를 두면서 건전한 가족공동체의 형성과 함께 부모님들의 신앙유산을 이어받는 건전한 삶의 자리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기독교효학회(회장:최성규 목사, 인천순복음교회)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사회와 기독교 효’를 주제로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의 효와 제사, 추도예배’를 주제로 발표한 이은선 교수(안양대)는 “기독교는 신자들에게 조상제사 대신에 추도예배를 허용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 2016. 1. 5.
“학생의 종교자유 위해 학교배정 회피ㆍ전학제도 도입 시급”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제2차 세미나에서 강하게 피력 2014년 8월 20일 기사 학부모 과반수 이상, 회피제도 및 전학제도에 긍정적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현재 ‘평준화 제도’와 ‘강제배정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사립학교들은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 보장과 종교교육의 자유라는 불가피한 충돌 속에서 설립이념에 따른 종교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원하지 않았음에도 강제배정 제도로 특정 종교의 사립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종교적 자유와 인권보장을 위해서라도 학생 배정시 학생이 원치 않는 종교계 학교에는 배정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회피 및 전학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이철신 목사, 이하 기독교학교정상화추.. 2016. 1. 5.
교육의 위기, 신앙인을 제대로 길러내지 못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27회 정기학술대회서 정일웅 박사 주장 2014년 5월 18일 기사 “기독교교육의 관점에서 한국 교회 위기는 근본적으로 인간성의 위기다. 교회가 세속화됨으로써 사회적 가치관에 매몰되지 않는 신앙의 인물들을 길러내지 못했다. 이는 전인교육을 실패했다는 것이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김상구 교수, 백석대)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서 개최한 ‘제27회 정기학술대회’에 주제강연자로 참석한 정일웅 박사(총신대 전 총장)가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 교회의 교육, 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일웅 박사는 “한국 교회 교육위기의 원인은 신앙인을 잘못 길러냈다는 것”이라며 “신학교는 교회 지도자들을 잘못 길러냈고, 교회에서 목회자들은.. 2015. 12. 14.
[원문] 기독교윤리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나타내는 것 케시 카스텐 목사 / 국제스포츠연맹 대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크리스천의 윤리: 로마서 12:1~21 케시 카스텐 목사(국제스포츠연맹 대표) 목회자의 자녀로 자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윤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실 때면 저는 그것이 집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엄마를 사랑하는지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윤리입니다. 기독교 윤리는 믿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나의.. 2015. 12. 14.
미혼 기독청년의 52% ‘성관계’ … 61.3% “혼전순결 필요없어” 한국교회탐구센터, ‘교회의 성 잠금해제’ 포럼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교회 내 성교육 시급 2014년 4월 기사 “사랑하는데 스킨십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지금 키스 정도는 하고 있는데,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자꾸 애인이 1박2일 여행가자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결혼 전에 성관계 할 수도 있잖아요?” “신앙 때문에 스킨십도, 성관계도 거부했는데 애인과 헤어졌어요. 저보고 이상하데요.”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죠?”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성(性) 의식이 개방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미혼 기독청년들이 지금 실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고민은 고..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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