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사역, 소망 없는 것 같지만 멈출 순 없다
캠퍼스 사역의 현주소와 대안 / 박성민 목사(한국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캠퍼스 사역은 현재 사역의 동력인 인적자원의 약화, 꿈과 비전의 약화, 개인주의적인 사고와 공동체성의 약화 등으로 전도의 상황이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 발표내용 중에서 1. (대학교의 기본현황) 2013년 현재 대학인구(대학원 제외) 수는 2,988,168명(*교육부 교육통계), 2012년 현재 대학교(2,3년제 포함) 수는 343개다. CCC사역 캠퍼스 수는 296개(CCC학원연구소, 2013년 캠퍼스사역현황)이며, CCC캠퍼스 사역 간사는 348명, CCC학생 수는 2013년 현재 약 1만1천 명이다. 2. 캠퍼스 사역은 현재 사역의 동력인 인적자원이 약화돼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청소년 인구의 감소에 있다. 고등..
2015. 12. 10.
청년부흥의 꿈, 뼈를 깎는 '교회개혁' 전제돼야
한국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 삼일교회 설립 60주년 기념세미나 침체되고 있는 한국 교회, 특히 다음세대 청년사역의 현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는 지난 4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한국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 교회 청년사역에 대한 진단 및 대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신응종 목사(아멘교회 청년부), 태원석 목사(소망교회 청년부) 등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송태근 목사, 권혁률 본부장(CBS 영동방송), 지용근 대표(글로벌리서치) 등이 패널로 참여해 발제자들과 토의를 진행했다. 송태근 목사는 “대..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