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 사막도 하나님과 함께 하면 ‘에덴동산’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 / 유관재 / 지혜의 샘 / 12,000원 / * 2015년 3월 30일 기사 광야와 사막. 물과 양식 없이 결코 걷고 싶지 않은 장소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사실 광야와 사막과 유사하다. 추위, 더위, 모래바람, 목마름, 공포, 병, 고독, 그리고 별과 오아시스 등 광야와 사막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인생에서도 동일하게 맛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광야와 사막 같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유관재 저, 지혜의샘)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기 담겨 있다. 저자 유관재 목사(성광침례교회)는 “사막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서 생명처럼 살아나게 했다”며 “혹독한 계절을 지나고 있는 인생, 가파른 길을 오르고 있는 인..
2016. 1. 7.
[책] 영적 분별: 진짜 ‘성령의 역사’일까?
* 성령연구(4) * 기독교학술원, 성령은사론 연구서 시리즈 제1권 ‘영적 분별’ 출간 / * 2015년 2월 13일 기사 최근 교계에서 많은 영적 운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안에서 계시, 기적, 축사, 은사, 방언, 예언, 신유 등 성령의역사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적 현상들도 일어난다. 그렇다고 이러한 영적 현상들을 모두 성령의 역사라고 보기는 힘들다. 거짓된 영에 사로잡힌 이단과 사이비와 같은 집단에서도 비슷한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계시나 기적, 방언 등과 같은 영적 현상들을 한국 교회는 어떻게 이해하고, 또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개혁주의 영성을 정립할 목적으로 지난 1983년에 창립된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최근 영분별, 귀신추방, 은사, 방언, 예언, ..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