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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약학회15

창세기 어떻게 읽고 해석할까? "내러티브 설교에 최적화되어 있다" * 설교연구(53) * "창세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인류의 시작과 죄와 죽음, 순종과 불순종, 배신과 화해, 위기와 기회 등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거나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만큼 내러티브의 관점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읽는다면 성경 본문의 가치와 이해의 지평을 훨씬 더 넓힐 수 있다." "창세기는 구약학의 보화이자 설교의 총화이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학문적인 논의가 제기되어 왔고, 수많은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내러티브 설교에도 최적화한 책이다. 현대 사회에 적용할만한 각종 이슈와 주제와도 어울릴만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다."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숭실대 교수)가 지난 12월 10일(금) 오후 3시 '제118차 학술대회(송년)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도형 박사.. 2021. 12. 11.
[학술정보] 한국구약학회, <구약논단> 제27권 1-3호 한국구약학회 학술지 제27권 1~3호(2021년)에 실린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제27권 3호 금송아지 이야기(출 32)에 반영된 레위 성전경비대의 이미지 / 전재영 이스라엘의 선택과 열방과의 관계 스펙트럼 / 오민수 코헬렛의 마지막 교훈(전 11:9-12:7)으로 보는 전도서의 신학 / 하경택 드보라의 노래에 나타나는 난해절들의 번역과 그 역사적 배경 / 강승일 헤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김동혁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아모스'에 대한 고찰 - 아모스 5장 1-17절에 대한 주석적 연구 / 이상원 불평등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잠언의 지혜 / 김순영 예언서의 사회정치학적 글로컬 담론 해석을 통한 기독교 리더십 연구: 대화이론(Dialogism), 상호텍스트성(Intertextuality).. 2021. 11. 5.
구약시대, 솔로몬 성전 안에 여호와 신상(형상물)이 있었을까? "인간의 종교적 신심은 어떠한 형태로든 신의 현존을 확보하여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시각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채 신을 떠올리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강승일 박사) 그렇다면, 구약시대의 솔로몬 성전 안에 과연 여호와의 신상(형상물)이 존재했을까?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숭실대)가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 ZOOM으로 '남북왕조시대의 언어와 종교'를 주제로 '제11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야훼 신상, "있었을 것 VS 위험한 주장" 이날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 20:4):야훼 신앙의 반형상주의'라는 제목으로 주제논문을 발표한 강승일 박사(연세대)는 고대 근동 메소포타미아 등의 고고학적 증거들을 배경 삼아 솔로몬 성전에 인간 형상의 야훼 신상이 ..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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