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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320

교회협, 2021년 환경주일예배 자료집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산하 생명문화위원회가 지난 5일 '2021년 환경주일예배 자료집'(제38회)을 배포했다. '이제는 녹색은총으로'라는 주제로 된 이번 환경주일예배 자료집은 ▲환경주일 설교문 ▲예식서 ▲환경주간 공동기도문 ▲환경주일 주제 해설 등이 담겨 있다. 2021년 환경주일예배 자료집 (내려받기) (kncc.or.kr) 2021년 환경주일예배 자료집 (내려받기) www.kncc.or.kr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안홍택 목사(고기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19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현상이다. 결코 생명을 죽이는 폭력적인 생명체가 아닌데,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순리속에 존재하는 코로나를 굳이 문명으로 끌어내 지금의 암울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고 말한다. 이어 "코로나-19는 '멈추라'.. 2021. 6. 8.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오는 6월 17일 '제10차 구약과 목회와의 만남'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김윤희 박사, 횃불신대)가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제10차 구약과 목회와의 만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의 '제43차 학술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열왕기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목회자나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 서부교회(담임:임채영 목사)를 검색하거나 아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당일에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2021. 6. 7.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사와 일본' 온라인 역사강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김승태)가 오는 7월 한달간 '한국기독교사와 일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역사강좌를 진행한다.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인 서정민 박사(메이지가쿠인대학 그리스도교연구소장)가 강사로 나서며, 한국과 일본의 기독교사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수강료는 4만원이다. *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2-2226-0850 / 홈페이지 : www.ikch.org 2021. 6. 2.
바른교회를 위한 자료실 <바른교회아카데미>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진행해왔던 다양한 연구자료 및 세미나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한국교회 진단, 교회의 공적책임, 교회의 본질과 사명, 교회 직제, 헌금조사 및 연구 등 목회현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건강한 자료들이 많다. 교회의 건강성과 교회의 바름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읽고,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바른교회아카데미 자료실 홈페이지 '클릭> '연구위원회 세미나' 카테고리의 글 목록 gcacademyresources.tistory.com 2021. 6. 2.
인권위, '채플' 대체과목 권고 VS 기독교계, "철회" 촉구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광주광역시의 모 기독교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대체과목을 개설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 5월 24일 광주광역시 소재 한 기독교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A학생이 채플 참석 의무에 반대하며 낸 진정서를 인용하면서 "대체과목 없이 '채플'(예배) 참석을 졸업 요건으로 명시한 학내 규정은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것"이라며 대체과목 신설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에 따르면 광주에 있는 모 기독교사립대학은 신학교가 아니다. 신입생 입학규정에도 '기독교인 제한'이란 조항이 없다. 따라서 기독교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채플과 같은 종파교육은 자칫 '특정 종교를 믿지 않을 권리'가 있는 학생의 종교의.. 2021. 6. 2.
월간목회 6월호, '전도 콘퍼런스' 특집 월간목회 2021년 6월호가 '전도 콘퍼런스' 특집 기사를 다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중단할 수 없다. 전도의 방법을 바꾸면 된다. 그래서 월간목회 6월호는 전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전도의 다양한 모델을 특집으로 소개한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과 현대인의 일상에 파고든 SNS를 활용하여, 전도와 선교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에 새로운 전도를 제안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공백기를 맞이했다지만,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그들의 가치관으로 확실히 정립될 때까지 확신을 심어주고 말씀의 양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페이지.. 2021. 5. 27.
부교역자를 위한 사역계약서, 필요합니다 기윤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언론발표회'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6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언론발표회'를 진행했다. 기윤실은 지난해 5월 '한국 교회 부교역자들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교회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자료 다운받기)을 개최하면서 노동(?)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처우를 받고 있는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부교역자의 사역 보장과 함께 부교역자 처우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지난 10일 발표된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을 발표했다. 이날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2016. 6. 14.
“교회, 시민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목회사회학연구소, 목회사회학회 창립하며 기념 세미나 개최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가 지난 4월 19일(화) 오후 7시 도림감리교회에서 ‘목회사회학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사회학회는 동 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가 올해부터 한국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실천신학 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중심이 될 ‘신학ㆍ목회ㆍ사회’ 관계의 이론적 토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한국 교회 현실을 말하다’는 기치 아래 교회가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목회사회학적 논의들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돈 소장(실천신대 교수/목회사회학)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연구소는 현대인들의 종교성, 한국사회에 대한 분석, 한국 교회에 대한 목회사회학적 분석 등을 시도하면서 목회.. 2016. 4. 20.
목회자 소득세 신고, “어렵지 않아요.”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목회자 소득세 신고 가이드북 개정판 배포 2015년 말, 국회에서 ‘종교인 소득세’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개정 세법이 통과됐다. 한마디로 ‘기타 소득’ 내에 ‘종교인 소득’ 항목을 만들어 목회자와 신부, 승려 등 종교인에게 소득세를 신고하도록 하겠다는 것. 다만 유예기간 2년을 거쳐 오는 2018년에 공식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동안 목회자 소득세 신고의 필요성을 제기해 온 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 그동안 교계에 배포해왔던 ‘소득세 신고 가이드북’을 개정했다. 과거의 가이드북에 비해 목회자 소득세 신고에 대해 보다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가이드북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소득세 신고’를 어려워하지 않고 동참하길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 교회개혁실천연대, .. 2016. 2. 3.
"파리 테러 빌미로 마녀사냥과 사회통제 하면 안된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11월 30일 성명서 발표 2015년 12월 1일 기사 아래는 성명서 전문 파리테러를 빌미로 마녀사냥과 사회통제에 나서지 말라. 지난 11월 13일에 일어난 파리테러와 이어진 말리에서의 테러는 전 세계인들을 엄청난 공포와 분노에 몰아넣었다. 더구나 이러한 테러행위가 그들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자행되었다는 사실에 같은 종교인으로서 더욱 분노와 슬픔을 멈출 수 없다. 그러나 단편적인 판단과 일방적 주장을 넘어 우리는 이러한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어떻게 책임 있고 실천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이 모든 사태가 오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발생했고 이들만 없애면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호도하는 국제사회의 분위기와 많은 언론들의 목소리를 경계한다. 지금과 같이 무분별한 테러가.. 2016. 1. 7.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을 사랑합니다.” 라이프호프, 서울시와 함께 ‘4050 마음이음 콘서트’ 개최 2015년 11월 3일 기사 하루하루의 삶이 막막함과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족들을 든든히 지켜나가는 40, 50대 아버지들에게 힘과 용기를 복돋아 주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한 ‘4050 마음이음 콘서트’가 지난달 31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실(8층)에서 열렸다. ‘MAN(맨)땅의 청춘’을 주제로 4050 아버지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방송인 이미나 씨의 사회로 송골매 맴버인 구창모, 노을의 강균성, 휴먼레이스를 비롯해 중견 성악가인 장 베드로 교수(백제예술대)의 지휘 아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합창단, G하모.. 2016. 1. 7.
"정부여당의 역사왜곡과 국정화를 결코 반대한다" 복음주의교회연합,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서 발표 2015년 10월 20일 기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현 정부여당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양식 있는 많은 학자들과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편향적으로 왜곡하고 침소봉대해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정부, 여당의 시도가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국정화 시도는 일본의 역사왜곡만큼이나 심각한 잘못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대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래는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여당의 역사왜곡과 국정화를 결코 반대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역사장악과 왜곡, 국정화 추진이 우려를 넘어 점점 금도를 넘어서고 있어 크게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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