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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준비3

목회자 20%, 설교준비 위해 챗GPT 사용했다 * 설교연구(60) * 한국 교회 목회자 절반 가까이 챗GPT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명 중 1명은 실제 설교 준비를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목회자 10명 중 8명이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챗GPT는 미국의 AI 연구재단 OpenAI(오픈에이아이)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챗봇)다. 여기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며,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현재 출시된 지 2달 만에 3억 명이 넘게 가입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대화창애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필요한 자료를 모아 문장을 작성해서 답변하는 등.. 2023. 4. 5.
[그때 그 기사-5] 벤자민 쇼 박사의 10가지 '성경해석' 방법 [특집: 그때 그 기사] '코로나 19' 팬데믹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된 문제이며, 최고의 관심사다. 목회 현장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신학계의 주된 논의 주제도 '코로나 19'다. 코로나 19로 한국 교회 목회현장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에 따른 목회적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등 코로나 19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현 시대 목회적 상황에 매우 적절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지만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신학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도 든다. 이에 본지는 '그때 그 기사'라는 특집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전에 신학계의 주된 논의가 무엇이었는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가졌는지 본지의 기.. 2021. 5. 16.
왜 ‘남의 음식’만 가져다 먹이는가? … 주석을 멀리하라 미국 그린빌신학교 벤자민 쇼 박사 주석류 사용의 몇가지 문제점 지적 2015년 6월 30일 기사 “주석류들을 참고하는 것은 설교 준비 과정의 후반부에 있어야 할 일이다. 주석은 참고서일 뿐이다. 목회자는 소위 말하는 실천적, 헌신적인 주석류를 피해야 한다. 신앙적인 읽을거리로는 좋겠지만 종종 본문 자체와 거의 상관이 없는 예들로 가득한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의 당부다. 쇼 박사는 현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오는 7월 1일까지 주최(장소:양의문교회)하는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에 참여해 성경해석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 왜 남의 음식만을 가져다 먹이는가? 성경해석에 있어서 문법..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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