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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이 오는 3월 7일(금) 오후 7시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박사와 유희정 간사(남서울 IVF)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계엄 정국을 바라보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누는 공론의 장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집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고, 한국교회가 현 정국을 대하는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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