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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5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소멸 이유와 회복 전망 한국웨슬리학회, 정기총회 및 논문발표회 개최 신임 회장으로 서울신대 교수 박창훈 박사 선출 장기영 박사, '메소디스트 부흥운동' 분석 논문 발표 18~19세기 영국과 미국의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면서 현대 복음주의의 부흥에 큰 기여를 했던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소멸 이유를 분석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웨슬리학회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0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논문발표회'에서 장기영 박사(서울신대)는 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힘이 약화된 메소디스트 부흥운동 장기영 박사는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은 18세기에 영국의 교회와 사회를 갱신했고, 19세기에는 미국의 최대 교단이 되었을 뿐 아니라, 꺼져가던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불길을 되살린 웨슬리안 .. 2023. 12. 20.
팬데믹 시대의 예배, 웨슬리의 '성만찬'이 주는 시사점은? 예배연구(15) 예배학자, 설교학자, 상담심리학자, 조직신학자, 교회사학자들은 존 웨슬리의 '성만찬'을 어떻게 해석할까? 그리고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를 향해 웨슬리의 '성만찬' 신학과 그의 설교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예배학자 "웨슬리의 성찬신학은 초대교회의 성찬신학과 같다. 초대교회와 웨슬리는 성찬이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사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연합의 식사, 그리고 종말론적 식사라고 보았다. 성찬은 분명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며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현존에 참여케 하는 은혜의 수단이며, 그리스도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는 은총의 수단이다. 한국 교회는 매주 예배에서 '당신 자신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 2021. 5. 19.
[원문] 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의 역사 2015년 5월 3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5월 1일(2015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교회개혁과 성령’을 주제로 제23회 영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세 편의 연구논문을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자료에 대한 모든 법적 권리는 제공자 측에 있음을 밝힙니다. 18세기 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론: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의 역사 / 김영선 박사(협성대) Ⅰ. 들어가는 말 존 웨슬리는 18세기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한 목회자요 신학자였다. 루터가 그 당시의 교회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잃고 타락하는 실상을 보면서 종교개혁 작업을 시도한 것과 같이 웨슬리도 그 당대의 교회가 정체성과 순수성을 상실하여.. 2016. 1. 7.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종교개혁 신학의 약점 보완 위한 신학적 시도 자유의지와 노예의지, 그 분기점으로서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 장기영 박사 2014년 8월 29일 기사 “웨슬리의 선행은총론은 죄인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종교개혁 신학의 핵심을 그대로 계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루터와 달리 하나님의 은총으로 회복된 인격적 응답 능력을 강조한 점에서 종교개혁 신학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신학적 시도이다.”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제18회 서울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장기영 박사(University of Manchester(Ph. D.), 부평제일교회 협동목사)의 ‘자유의지와 노예의지, 그 분기점으로서 웨슬리의 선행은총론’의 발표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1. 한국교회.. 2016. 1. 5.
웨슬리신학은 종교개혁신학의 종합인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ㆍ한국웨슬리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2014년 5월 19일 기사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이종윤 박사)의 ‘제5회 학술대회’와 한국웨슬리학회(회장:임승안 박사)의 ‘웨슬리 회심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공동으로 개최됐다. ‘종교개혁과 존 웨슬리:종교개혁의 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종교개혁신학의 창조적 종합으로서의 웨슬리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김영택 교수(성결대)는 “웨슬리 이전의 모든 신학은 웨슬리에게로 흘러들어 갔고, 웨슬리 이후의 모든 신학은 웨슬리로부터 흘러 나왔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웨슬리는 기독교 전통 안에 있는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비평적으로 연구하고 수용해 자신의 신학적 틀 안에서 새롭게..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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