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세속화2

세상의 희망 '유토피아',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 하나님나라연구(3) * "유토피아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유토피아가 하나님의 나라로 인식되게 하는 모든 연구와 교육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교회의 존립의 위기를 초래시키며 복음전도를 무력화시키며, 사회에 대한 교회의 지도력이 약화시키고 공공성이 외면당하게 하는 근본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김은홍 박사) 오늘의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사회적 신뢰도 및 지도력의 약화라는 원인을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세속화'와 '유토피아 사상'에서 찾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이은선 박사, 안양대)가 지난 9월 4일 '제147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면 발표 형식으로 대체된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 교수)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 2021. 9. 5.
세속화시대, 무엇이 전도를 어렵게 만드는가? 세속화시대의 전도, 평가와 제언 /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효과적인 복음전도를 위해서는 복음 전도의 장(場)이 되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그 가운데 나타나는 복음 전도의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고, 복음전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하도균 교수(서울신대)는 “21세기 한국 교회는 정체를 넘어선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교회적, 신학적,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지만 세속화가 바로 오늘날 한국 교회가 부딪치고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세속화의 영.. 2016.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