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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의지평과지향2

생태계 위기 극복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에 달려있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생태계 파괴가 있다. 루터와 칼빈이 말한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인 지식, 의, 거룩함의 파괴는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의 상호 관계에 대한 무지를 낳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상실함으로 바른 상호관계가 파괴되었으며, 돌보며 섬겨야 하는 청지기적인 거룩함을 잃어버려서 방종하고 남용하고 오용함으로 생태계 위기가 초래되었다." "우리는 잃어버리고 파괴된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되찾아 자연에 대한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언자적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지난 5월 14일(토)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기.. 2022. 5. 16.
[학술대회 안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5월 14일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오는 5월 14일(토)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제4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을 주제로 송준인 박사(청량교회)가 '생태계 위기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환경위기 극복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교리와 윤리의 관계(이신열 박사/고신대 교수) △다원성의 도전 속의 윤리의 모색(이상은 박사/서울장신대 교수) △성품윤리로 분석한 한국교회의 도덕적 성품 형성(강송하 박사/고신대 교수) △세례와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안인규 박사/중앙교회)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서 본 교회의 윤리적 과제(최수림 박사/성은교회)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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