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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3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회 대응, '대사회적 리더십' 회복할 때 * 교회연구(77) * "코로나19 사태는 교회가 교회의 태도와 행실을 바꾸고, 그 내적 체질을 개선할 절호의 기회이며, 또한, 세상을 섬기는 좋은 기회이다. 교회가 혼돈과 절망에 빠진 세상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기회를 자기반성과 변화의 기회로 삼아 잘 활용한다면 추락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신경규 박사(고신대 교수/선교학)는 코로나19 사태는 교회와 세상을 향해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기회로 여겨야 한다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자기반성과 함께 갱신할 기회로 삼아 잃어버린 대사회적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 2021. 12. 24.
[원문] 교회갱신을 위한 공공신학 활용 지침 한국교회 갱신의 관점에서 본 공공신학 / 김병권 박사(침신대) 2014년 11월 24일 기사 아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가 지난 11월 22일(2014) '한국교회와 신앙의 공공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학회의 원문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한은 해당 학회에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 갱신의 관점에서 본 공공신학 논의 김병권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I. 들어가는 말 이 논문은 한국 교회의 갱신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공공신학을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한국 교회의 갱신 과제’란 한국의 교회 및 신자들이 신앙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제한한다. 연구자가 이 논문의 목적을 .. 2016. 1. 5.
교회갱신 위한 공공신학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인가 교회연구(21)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교회와 신앙의 공공성’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 2014년 11월 23일 기사 물량주의, 예배당 대형화, 교회 내 재산 분쟁, 불투명한 교회재정 운용,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실 등 교회 안의 여러 문제로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격히 하락하면서 ‘공공성 회복’이 교회의 주된 갱신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교회의 공적인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으로써 ‘공공신학’ 혹은 ‘공적신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최영태 교수, 한국성서대)도 지난 11월 22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 교회의 신앙의 공공성’을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권 박사(침신대), 김진혁 박사(횃불트..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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