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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대2

성경의 무오성 vs 과학, '양자택일'의 문제 아니다 "워필드의 원칙에 따르면 성경의 무오성을 지지한다고 반드시 성경 본문에서 과학적인 세부사항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성경 무오성은 성경 본문의 진술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 저자를 통해 하시고자 했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워필드는 성경 영감에서의 '협력”' 개념을 과학에 대한 이해에 적용한다. 성경의 신적 요소와 인간적 요소가 '협력' 개념을 통해 온전히 이해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과 자연세계의 자연적 과정이 협력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통치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성경 무오성과 현대 과학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과학의 '입증된 사실'과 적절한 '성경 해석' 사이에 실제적으로 모순.. 2021. 11. 3.
[학술세미나 안내]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이신열 박사)이 오는 11월 2일(화) 오후 2시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를 주제로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 외래교수)와 박찬호 박사(백석대 조직신학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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