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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마을목회'의 다양한 방법 제시한 <월간목회> 8월호

by 데오스앤로고스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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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속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월간목회> 8월호가 '교회, 마을을 품다'는 특집기사로 '마을목회'를 제안하며 마을목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마을목회의 정의와 성경적 근거

 

예장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장인 노영상 박사는 "마을목회는 한국교회가 함께 추구해 온 자생적인 목회전략이다"라며 "우리는 보통 그 마을목회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마음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목회'로 정의한다"라고 강조한다. 

 

노 박사는 "마을목회는 서구의 선교적 교회론이나 지역사회목회와는 다른 보다 폭넓은 의미를 갖는 목회개념이다"라며 "마을목회는 신학자들이나 이론가들이 먼저 만든 신학이 아니며 일선 목회자들이 먼저 찾아낸 목회방법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마을목회의 정의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마을과 상생하는 예수공동체

 

또한 보나콤공동체 강동진 목사는 예배공동체뿐 아니라 경제공동체를 꿈꾸며 공동체 식구들과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보나콤 사역을 소개하며, 교회와 마을의 상생을 통한 마을목회의 길을 제시한다.

 

도농 협력으로 창조세계 되살리다

 

농어촌선교연구소 소장인 강성열 박사(호남신대 교수)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기회 삼아 한국교회는 이제까지의 성장제일주의와 양적 팽창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살리기의 목회 패러다임을 새롭게 확립해야 한다"라며 "협동조합으로 구체화된 생명의 망 잇기 운동으로 궁극적으로 창조세계의 생명망을 되살려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교회의 공공성 회복의 길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도영 목사는 교회의 전반적인 사역을 소개하면서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해답으로 지역을 섬기는 마을목회 사역을 제시한다. 

 

이 목사는 "교회야말로 집도 학교도 아닌 마을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공간이 되어주어야 한다"라며 "모두가 경제 회복을 말할 때, 교회는 생태계의 회복과 돌봄의 회복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평신도와 함께
지역맞춤형 교회를 구축하라

 

완도성광교회 정우겸 목사는 자신의 사역을 소개하며 "교회가 소재한 지역과 주민들은 교회가 끝까지 함께 해야 할 공동체이자 동반자다"라며 "그러므로 교회는 교인들만을 위한 목회에서 주민 전체를 위한 목회로 초점과 방향을 전환해야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한다. 

 

정 목사는 "자기 은사를 모르는 사람은 많으나 누구든 은사가 없는 사람은 없다"라며 "목회자는 성도들의 은사를 찾아주고, 각 은사를 통해 지역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한다.

 

한편, 이번 <월간목회> 8월호는 '교회, 마을을 품다' 특집기사 외에도 △개척 △청빙 △은퇴 △양육과 훈련 △봉사와 구제 △예배와 성례 △현대신학 흐름 읽기 △성경난제 해설 △강단예화 △일과 신앙 등 40여 명 필자들의 글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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