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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목회와 신학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⑩ ‘성경해석의 기본기’

by 데오스앤로고스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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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인용한 신약 본문, 어떻게 해석할까?

 

2015년 8월 7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2015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편집자 주>

 

 

<제10강> 신약성경의 구약 사용

주해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영역은 구약성경을 인용한 신약의 본문을 다루는 것이다.

# 구약에 대한 일반적 입장들

신약 저자들이 구약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다루기 전에 구약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들을 먼저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제대로 이해된다면 신약이 구약의 사용을 어떻게 했는지 적절하게 해석할 수 있다.

첫째, 해석자는 구약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해석자들은 이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현대의 많은 학자들은 구약을 유대인에 의해서 입증되고, 나중에는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근본적인 종교 텍스트로 여긴 이스라엘인/유대인들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본다.

 

둘째, 구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구약성경의 저자들의 전 생애는 하나님에 의해서 형성되고 개진됐다.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 저자들의 개성과 특성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도면밀하게 길러내시며 쓰게 하신 것이다.

셋째, 구약 전체를 생각할 때, 시작부터 끝을 본다. 교리와 실제의 발전, 시간이 흘러가면서 성경의 유기적 진전 등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서 덕을 세우는 것으로 의도된 것이다. 구약을 읽는 독자는 읽어가면서 무엇인가 더 오고 있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신약성경의 첨가는 구약성경의 불완전성을 의미한다.

넷째, 구약의 저자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인정하고, 전임자들의 영감된 작품들을 연구하면서 아직 오지 않은 것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기록했다. 구약의 저자들이 장차 올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현대 학자들은 구약성경 저자들의 이해도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구약 사용에 대한 신약성경의 문제점

사람들은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저자가 구약을 인용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신약의 본문과 구약의 본문 사이에는 명확한 상호 교통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들이 성취됨을 보게 되면 예언된 정황을 상세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는 아주 다르다. 신약의 저자들은 구약성경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때로 그것은 간략한 예언이었다. 신약의 저자들이 구약을 사용할 때,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확정하는 최고의 길은 사용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유용한 사례는 마태복음 1~4장과 로마서 10:14~21절이다.

 


1. 로마서 10장

때로 신약은 구약 본문의 의미를 드러내려는 의도가 없이 구약의 용어를 사용한다. 사도바울은 이 본문에서 복음의 확장에 대해 말한다. 시편 19편 4절의 언어를 사용한다. 시편 19편 4절은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에 대해 피조물의 무언의 증언을 말한다.

사도 바울은 시편 본문의 언어를 사용할 때, 시편 19편 4절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언급한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그 본문의 언어를 사용해 설교라는 수단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음이 널리 퍼져나간다는 개념을 드러냈다.

로마서에 있는 이 본문에서 고려해야 할 또 한 가지는 문맥 안에서 사도 바울이 6가지 다른 본문을 인용한다는 점이다. 그 중 다섯 개는 성경에 있는 대로 명확하게 인용했다. “기록된바”, “이사야갸 말하기를”, “모세가 말하기를”,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게 이르되”, “그(이사야)가 말하기를”.

사도 바울이 성경에 있는 것을 명확하게 언급함 없이 인용한 유일한 것은 시 19:4절이다. 성경에 있는 대로 명확하게 인용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시편 19:4절이 복음 선포에 대해 말하고 잇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2. 마태복음 1:22~23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는 이사야에 의해 전해진 그 선언이 그리스도에 대한 선언임을 말한다. 이 경우 한 예언의 사례와 직접적인 성취를 갖는다. 그러나 많은 비평학자들은 이사야갸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 있는 신실한 학자들은 언제나 이 본문에서 이사야는 장차 동정녀에게서 오게 될 미래의 한 아이의 탄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 아이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자이다.

3. 마태복음 2:5~6

동방박사들이 헤롯에게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냐고 묻는 사건이 기록돼 있다. 여기서도 하나의 예언이 있고, 그 예언의 성취를 본다.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통치자가 베들레헴에서부터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 예언이 성취됐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미가의 예언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4. 마태복음 2:15

요셉은 헤롯의 위협 하에서 마리아와 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 것에 대한 언급이다.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호세아 11:1절의 인용이 나온다.

호세아 11:1절을 살펴보면 호세아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것을 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세아는 과거를 떠올린 것이지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결과 많은 학자들은 호세아가 그 본문을 잘못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영감론에 기초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마태가 여기에서 사용한 이룬다(성취)는 용어는 무엇일까? 예표론의 한 예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이중적 예표론이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의 경험과 이집트로부터의 구원받음은 죄의 지배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는 보다 더 큰 구원을 예표하는 것이다. 이 구원은 그의 백성들을 위해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당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경험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경험을 회상케 하는 것이며, 그의 백성들을 위해 그 구원이 성취된 것이다.

비슷한 경우가 마태복은 4장에도 등장한다. 예수님이 사단에게 시험받으시는 장면이다. 세 가지 시험에서 예수님은 신명기 말씀을 인용한다. 예수의 시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당한 시험을 대체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은 실패했지만 예수는 성공했다.

5. 마태복음 2:17~18

베들레헴에서 헤롯이 아이들을 대량 학살한 사건과 관련해 마태는 이것이 예레미야 31:15절의 성취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고 말할만한 명확한 예언은 아니다.

이 기념의 근본은 창세기 35장에서 찾아진다. 베냐민의 출생과 라헬의 죽음 기사를 다룬다. 창 34장에서 라헬은 죽어가는 것을 매우 슬퍼했다. 예레미야 31장에서 예레미야는 라헬의 우는 이미지를 사용해 북왕국의 초기 황폐함을 상기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애곡이 끝은 아니다. 아직 올 큰 회복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애통함이 승리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그 결과 마태가 예수의 탄생과 어린 시절을 보낸 지역을 떠올렸을 때, 라헬의 애통함의 이미지를 끌어다 쓴 것이다. 베들레헴에서 아이들의 죽음은 그 승리보다 앞서는 고난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시는 승리는 포로로부터 귀환하는 것보다 월등이 큰 것이기 때문에 예레미야가 사용한 라헬의 우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베들레헴 어머니들의 탄식에서 성취된 하나의 예표인 것이다.

 

 

6. 마태복음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라”.

언뜻 보아서 이 말씀은 문자적 성취를 가진 직접적인 예언의 경우처럼 보인다. 하지만 불행하기도 구약에서는 나사렛 사람이라 칭한다는 예언의 말씀이 없다.

이 성취에 대한 설명이 여러 방면으로 모색됐다. 그 중의 하나가 나사렛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자들에 의해 경멸됐다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예수도 경멸되었다는 의미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효과를 갖게 되는 언급이 구약 어디에도 없다.

또 다른 설명은 나실인이라는 단어와 유사한 발음의 언어놀이가 있다는 방식이다. 다른 말로 하면 나실인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한 자들로서(민 6장)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의 문제점은 예수가 나실인이 아니었다는 점에 있다. 더욱이 이 설명은 성취의 지역적 연관성에 전혀 맞지 않는다. 마태는 이 예언이 성취에 있어서 나사렛이라는 지역을 그 핵심으로 간주한다.

또 다른 설명은 이사야 11:1절로부터 나오는 이새의 ‘줄기’(네체르:히브리어)라는 단어 위에서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 역시 마태가 지역과 연관시키고 있는 문제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설명들은 마태가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라고 말한 것을 확인해주지 못한다. 마태는 선지자들이라는 복수를 사용한다. 즉, 마태는 여러 구저들의 핵심을 종합해 말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지역을 염두에 두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사렛라는 지역은 예언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해 구약을 차레로 재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사렛은 북왕국에 위치해 있다. 열왕기하 15장에서 북왕국의 종말을 읽을 수 있다. 심판의 어두운 그림자가 먼저 “갈릴리와 납달리” 지역에 임하는 것을 발견한다(왕하 15:29). 이 본분은 이사야 9:1~2절을 보게 한다. 갈릴리와 납달리에 임한 치욕과 불명예스러운 심판을 다루고 있다.

선지자는 말하기를 어두운 심판이 처음 시작된 그곳에서 구원의 빛이 먼저 비칠 것이라 말한다. 다라서 예수께서 나사렛에 정착하셨고, 거기서 먼저 사역을 시작했다는 것은 북왕국이 멸망할 때, 그들에게 임한 심판의 어두운 배경을 향한 이사야의 밝은 약속의 성취라는 것이다.

 

 

7. 마태복음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대다수 주석가들은 마태가 여기서 70인역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주목한다. 히브리 본문의 강한 어조는 약간 다르게 읽는다. 여기에는 기억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히브리어 악센트는 영감된 것이 아니다. 그 체계는 주후 6세기 유대인 서기관들에 의해 고안된 것이었다. 어떤 곳에서는 마소라 사본의 구분이 반 기독교적인 사상을 배신한다.

둘째, 이미 말한 것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셋째, 신약성경의 구약 인용은 흔히 70인역으로부터 한 것인데, 그것은 초대교회에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보통 영어성경을 사용하듯이 한국인들은 한국어 성경을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신약성경의 저자들도 헬라어 역에서 인용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 본문을 인용함에 있어서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야웨 하나님과 일치시킨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백히 암시한다.

# 결론

신약성경에서 문자적으로 성취된 구약의 명확한 예언을 대부분 사용하면서 강의를 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구약본문을 인용하는 대부분의 신약성경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성경본문에 대한 현대 해석자들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과 더 친숙해질수록 그 모든 것들의 내용이 더 분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내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성경을 쭉 읽었다. 많은 본문들이 불투명하게 다가왔다. 이해할 수 없었다. 특히 선지서들이 그랬다. 그러나 계속해서 성경을 읽고, 수년 간 연구하면서 그것들이 내게 점차적으로 명확하고 분명하게 이해되어졌다.

여전히 난해한 구절이 있다. 특정한 때 선택해 있는 구절들은 여전히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전보다는 점차적으로 축소되어 간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성경을 잘 알수록 잘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잘 알면 알수록 회중들에게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들로서 어떤 부분을 읽든지 우리는 무엇보다도 성경 한 권의 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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