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093

[학술정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과 말씀> 제36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학술지 제36권(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개혁주의생명신학” 5대 “솔라”의 역사신학개념에 따른 의의 / 조병하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경-실천적 접근법 이해 / 김상엽 호레이스 부쉬넬의 기독교적 양육의 개혁주의생명교육신학적 적용 / 주정관 가인의 형제살해 : 살인인가 과실치사인가? / 박성숙 2024. 1. 2.
[학술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제65권 개혁신학회 학술지 제65권(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교회부흥과 교회개혁 / 박응규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 / 이상규 키릴(Cyril of Alexandria)과 네스토리우스(Nestorius)의 신학적 차이에 대한 개혁신학적 평가 / 김용준 이그나티우스의 가치관 속에 나타나는 일곱 가지 행복론: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서신을 중심으로 / 조윤호 다음 세대의 회복을 위한 예전적 제안: 개혁주의 가정예배 / 주종훈 2024. 1. 2.
[학술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제37권 3~4호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학술지 제37권 3~4호(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도마복음의 여성과 남성 이해 : 도마복음 안에서 말씀 114 다시 읽기 / 이상목 누가복음 15장에 나타난 신학적 의미 연구 / 이준호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에서의 신학적 사유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적 유산: 확장된 신학적 지평에서 조명하는 아렌트의 탄생성과 행위 / 김정숙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부정신학적인 하나님 이해: 독일어설교 2번을 중심으로 / 김형근 탈성장과 생태(신학)의새로운지평: 바울의 '메시아적 삶'의 구조로 사회-생태 변혁 사유하기 / 신익상 한국여성 선교사의 정체성과 방향성 제언 / 이선이 인성과 진로 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 김윤이, 조은실,홍세화 여순사건 당시 '박찬길 .. 2024. 1. 2.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소멸 이유와 회복 전망 한국웨슬리학회, 정기총회 및 논문발표회 개최 신임 회장으로 서울신대 교수 박창훈 박사 선출 장기영 박사, '메소디스트 부흥운동' 분석 논문 발표 18~19세기 영국과 미국의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면서 현대 복음주의의 부흥에 큰 기여를 했던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소멸 이유를 분석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웨슬리학회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0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논문발표회'에서 장기영 박사(서울신대)는 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힘이 약화된 메소디스트 부흥운동 장기영 박사는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은 18세기에 영국의 교회와 사회를 갱신했고, 19세기에는 미국의 최대 교단이 되었을 뿐 아니라, 꺼져가던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의 불길을 되살린 웨슬리안 .. 2023. 12. 20.
코로나19 이후의 청소년 사역, '맞춤형 전략' 필요 * 교회연구(107) * 코로나19 이후 교회에서 청소년들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한국 교회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서 막상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시대 청소년의 신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 연세대 교수)가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0시 장신대 소양관에서 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다. 신앙 본질 일깨우는 맞춤형 사역 이날 교회교육 분과에서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이현철 박사(고신대)는 신앙의 본질을 강조하는 맞춤형 사역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박사는 학생신앙운동(SFC)이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중·고등학생) .. 2023. 11. 28.
'성서학의 쓸모'에 대한 성서학자의 질문과 답변 "설교에 대한 성서학의 쓸모는 목회자로서의 인격적인 실패를 설교에서 피하게 해주는 방패라고 할 수 있다." 한국신약학회(회장:이민규 박사, 한국성서대 교수)가 지난 11월 17일(금) 오후 1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원장:김지철 목사)과 함께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성서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성서학자가 답하는 형식을 취하며 진행됐다. 두 가지의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은 김동성 박사(감신대), 송진순 박사(이화여대), 한수현 박사(청수감리교회)가 했으며, 김지철 목사와 김요한 목사(새물결플러스)가 패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성서학자의 문답 Q1. 전문적인 분과학문으로서 성서학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근자에 목회 현장이나.. 2023. 11. 17.
한국 교회 부흥운동, 어떻게 평가할까? "진정한 부흥은 개인 영혼의 변화 만이 아니라 교회와 신앙 공동체의 연합과 사회적 성화로 이어져야 한다. 부흥은 신자의 회개, 교회의 연합과 일치, 사회 변혁, 민족 복음화와 통일 그리고 세계 선교의 완수 등 다섯 가지로 말할 수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11월 3일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에서 '제99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월례포럼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소요한 박사(감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 김요셉 박사(총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하디의 신학과 영성 소요한 박사는 이라는 제목으로 1903년의 원산 부흥운동, 1907년 평양 부흥운동, 1909년의 백만명구령운동 등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로버트 알렉산더 하디(Robert Alex.. 2023. 11. 17.
[특집-내일의 신학교육] (중) 학부와 대학원 학사운영의 차별화 한국기독교학회가 지난 11월 4일(토) 장신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서구 신학교육의 변화를 비롯해 인문학 및 타 학문과의 융합적 모색을 통해 미래 신학교육의 새로운 변화의 틀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동 학회 25대 학회장인 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는 "현재 한국 교회와 사회는 대전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기독교신학은 이 시대에 책임적 응답을 모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신학대학교의 신학교육의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본지는 한국 신학교육의 미래를 전망하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주제강연을 비롯해 2편의 학술 프로젝트, 14편의 주제 연구논문의 주요 내용을 세 차례에 걸쳐 일부 정리한다. .. 2023. 11. 13.
AI의 등장, 챗GPT 시대에 기술신학 필요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1월 10일(금) 오전 7시 서울영동교회(담임:정현구 목사)에서 11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대 초빙교수인 곽혜원 박사와 한동대 교수 김기석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 곽혜원 박사는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COVID-19 팬데믹의 합작으로 21세기는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진입해 기술혁명의 도구와 함께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라며 "21세기 기독교는 이 시대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위험 시대에 치밀하게 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곽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4차 산업혁명.. 2023. 11. 10.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찾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 서문교회·변증전도연구소, '2023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 개최 주제로 창조론 논증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나?"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물리학자, 생명과학자, 기독교 변증가들이 우주와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하면서 창조론을 논증했다.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안환균 목사)가 지난 11월 4일(토) 오전 11시 서문교회에서 을 주제로 '2023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물리학자 제원호 박사(서울대 교수), 생명과학자 류현모 박사(서울대 교수), 기독교변증가 박명룡 목사와 안환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물리학자가 본 우주.. 2023. 11. 8.
[특집-내일의 신학교육] (상)언약적 상상력을 발휘하라 한국기독교학회가 지난 11월 4일(토) 장신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서구 신학교육의 변화를 비롯해 인문학 및 타 학문과의 융합적 모색을 통해 미래 신학교육의 새로운 변화의 틀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동 학회 25대 학회장인 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는 "현재 한국 교회와 사회는 대전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기독교신학은 이 시대에 책임적 응답을 모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신학대학교의 신학교육의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본지는 한국 신학교육의 미래를 전망하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주제강연을 비롯해 2편의 학술 프로젝트, 14편의 주제 연구논문의 주요 내용을 세 차례에 걸쳐 일부 정리한다. .. 2023. 11. 7.
요한계시록은 왜 기록됐을까, 그리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한은 로마의 선전, 권력, 부의 마법을 깨뜨리고 그리스도인들을 자유롭게 하여 로마의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추구하도록 하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그는 제국의 범죄 속에서 비판과 저항의 삶을 살 것을 요구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국 숭배와 로마의 종교에 참여하지 말고 그들에게 “반대”하는 증인이자 그들을 “향한” 증인이 되도록 가장 강력한 용어로 도전합니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김현광 박사, 성서대 교수)가 지난 11월 4일(토) 삼일교회에서 개최한 '제7회 국제학술대회'에 주강사로 참여한 데이비드 A. 드실바 박사(David A. deSilva,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의 주장이다. 이날 드실바 박사는 라는 제목으로 .. 2023. 11.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