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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3

[책] 예수님의 경제학 강의: 예수님이 ‘경제학’을 가르쳤다면 부자가 됐을까? 예수님의 경제학 강의 / 벤 위더링턴 3세 / 넥서스CROSS / 12,500원 부와 명예는 하나님이 주신 복의 결과물이고, 가난은 게으름과 어리석음이 낳은 심판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 과연 맞는 말일까?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돈과 관련해서 유의미한 말씀들을 많이 하셨다. 특히 부에 대해 '청빈'이나 '나눔'을 강조하며 부와 명예는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좀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훨씬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언제나 청빈만을 말씀하셨다고 볼 수도 없는 문제다. 풍요롭게 사는 것을 꼭 죄로 여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부를 축적하는 것이 언제나 옳다고 볼 수도 없는 문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돈, 부, 명예, 권력 등에 관심.. 2016. 4. 23.
예수님의 부활, "환생이나 소생이 아닌 현현이다" * 예수연구(12) * 김재진 박사,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서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 주제로 발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쉽게 믿어지지 않는 것은, 우선 부활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활을 단지 육체의 소생이나 환생으로 이해하는 한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없다."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4월 22일(금) 개최한 '제11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김재진 박사(케리그마 신학연구원장, 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는 예수의 부활은 환생(還生)이나 소생(蘇生)이 아닌 현현(顯現)임을 강조했다. 이날 김 박사는 '예수 부활의 역사적 확실성'이라는 제목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시공간 속으로 자신의 .. 2016. 4. 23.
통일 위한 기독교인의 자세, '하나님 나라 구현' 가치 지향해야 윤철호 박사, 한국조직신학회 학술대회서 '통일'을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의 4가지 과제 제시 한국조직신학회(회장:김재진 박사)가 지난 4월 22일(금) 오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덕수교회에서 '통일을 염두에 둔 한국 개신교회 일치를 위한 신학적 대화'를 주제로 '제11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두 개의 주제강연('한반도 분단 상황과 통일신학' / 윤철호 교수, 장신대 &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과 신학에 기초한 목회' / 정성진 목사, 높은뜻광성교회)과 함께 기독론, 창조론, 종말론, 성경론, 교회론, 성령론 등의 분과에서 2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분과별로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일부는 추후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요약 정리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기사에서는 윤.. 201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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