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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사회•환경과 신학

‘이단주의보’ 발령 … 150여 대학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들

by 데오스앤로고스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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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3월호’에서 이단 현황 및 이단예방 가이드 제시

 

2015년 3월 6일 기사

 

매년 새학기가 되면 대학에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집중적인 포교활동이 전개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이와 관련 월간 현대종교는 150여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단들의 활동을 조사, 이번 3월호(2015년)에서 그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캠퍼스 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IYF였으며,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CBA 등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현대종교는 “증산도, 대순진리회, SGI 등은 이단으로 분류된 곳은 아니지만 문의가 많은 단체이기 때문에 이 내용도 포함해 3월호에 학교별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종교는 3월 입학 시기를 맞아 캠퍼스 내에서 이단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도 만들었다. 현대종교 측은 “캠퍼스와 관련된 잦은 문의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가이드를 편성했다”며 “대학생들이 가이드를 활용해 이단의 포교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대처법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종교 3월호에 게재된 ‘캠퍼스 이단 예방을 위한 작은 가이드’에는 △주요 이단의 공식명칭 기억하기 △이단 동아리 및 선교단체 파악하기 △학원복음화협의회 등과 같은 이단예방 단체에 도움 요청하기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지 않기 △각종 설문조사에 전화번호 등과 같은 신상내역 적지 않기 △종교행사나 집회 참석시 주관 단체 확인하기 등을 비롯해 이단에 빠졌을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단체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아래는 현대종교에서 보내온 150여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단들의 현황이다. 일부 발췌해 실었으며, 이단 예방 가이드 및 전체 대학별 현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종교 3월호(2015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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